어떻게 고문관 한놈 나가니까,

한놈이 들어왔는데,

이 병신새키가. 두돈반 중차량 받고 자대 왔더라고,

총기수여식 해보면, 답나오잖아,

신병들 상태가.

이 븅신 새키 자대 전입온지 한 한달 지났나,

우리 장비과랑 수송부 같이 써서,

그때 또 한참 동계장비 지휘검열 준비 할땐데,

차량쪽 파트 담당하던놈이 두돈반 한대 세차부터 하려고,,(도색준비)

두돈반 한대 인원이 없어서 이놈시키보고 빼오랬는데,

아놔,,

이 병신새키가,

두돈반을 독고다이 올리는데,

 ㅣ ㅣ  독고다이를,,, 핸들꺾어서 90 도로 들어오다가, 앞바퀴 한쪽을 독고다이에 빠트림;;

와나 시발....

5t 구난차로 들어서 빼내고,

그날 전 중대원 모아놓고 정신교육... 캐 갈굼질...

전 중대원이 까이고 나서,

전부다 지나가면서 한마디,

" 야이 병신 새키야, 두돈반 무파워를 무슨 생각으로 독고다이를 꺾으면서 들어오냐? "

" 니가 그렇게 운전을 잘해 ?"

" 병장도 두돈반은 독고다이 올릴때 일자로 들어와 병신아 . "

" 생각이 있는거냐 없는거냐, 생각좀 하고 살아라, "

조낸 갈구고,, 막 상병들 모아놓고 갈구고,,, 알지? 사다리 타기 뻠뿌질..

후..

이새키 자살 안한게 참 다행이긴 함..

용케 제대로 전역했다는게 신긔...

대가리가 졸라 커서 전투모 63호 쓰던새키.

아직도 기억나네여.

차얘기- 쇠바쿠= ㅊ 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