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로 샀을때야

차도 더 비싸게 주고 샀는데 수리비도 더 비싸니까 욕 나오는거지만

나는 첫차 중고 쉐보레 39,000 탄거 사서 지금 139,000인데

소모품 제외 딱 두번 고장 남

한번은 35,000원 들었고, 한번은 11만원

둘 다 카페에서 흔히들 발생하는 고질병이었고 한번 고치니까 더 이상 고장 안 나네

수리비 비싸다비싸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자주 교체하는 소모품들은 1.3배정도?

점화코일 << 이건 진짜 차이가 심함 현기 10만원일때 쉐보레는 차에따라 30~60씩도 함

근데 어차피 코일은 10~15만km마다 가는거라 큰 부담은 안 되는듯

이정도 차이가 부담되면 독일차 타는 사람들은 다 재벌이노?

솔직히 안 갈고 중고로 넘기는 사람이 더 많을 거 같은데 ㅋㅋ

그리고 혼자 주차하다가 긁으면 ㅈ됨 이건 수리비 진짜로 비쌈 (현기 윗급 혹은 윗윗급의 수리비가 나옴)

근데 나는 긁어본 적이 없어서 별 상관없음

또 부품수급이 안 된다는 말이 있는데

단종 된 같은 연식의 현기랑 쉐보레 비교 해보니

현기도 부품 못 구한다고 함

당연히 현기가 평균적으로 봤을때엔 부품수급 훨씬 용이 하겠지만

인터넷만 보면 무슨 현기는 무조건 부품있고, 쉐보레는 무조건 없고

현기는 무조건 수리비 싸고, 쉐보레는 무조건 수리비 폭탄이고

너무 이쪽으로 된 것 같은데 쉐보레도 잘 알아보고 사면 괜찮은듯

그리고 예산이 한정적일 때 동급, 동연식, 동키로수 쉐보레가 2~300 더 싼데

차액인 200 들여서 고쳐타면 현기보다 컨디션이 더 좋지 않을까?

그렇다고 무조건 쉐보레 중고 사라는 건 절대 아님

무조건 거르는 게 이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