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시당초 그랑콜레오스는 CMA 플랫폼

기본은 소형및 준중형이고 개조하면 중형도 쓸수 있겠금 만든 플랫폼이야.

즉 지금 그랑콜레오스 굳이 따지면 준중형차 플랫폼 늘여서 만드는 거다.

보통 준중형 suv의 기본이 2열 5인 구성이야. 즉 3열을 위한 설계나 공간 설계 샤시 설게 이런걸 다 배제하고 만드는거야.

하지만 싼타페 쏘렌토는 차의 컨셉부터 3열 구성 즉 6인에서 7인 구성이야. (현대 3세대 중형 플랫폼)

차를 설계할때부터 3열에도 사람이 탈수 있겠근 만든차라 5인 기준으로 만든 차와 근본적으로 하체 셋팅이 다르다.

아무리 3열 개판이라도 사람이 타고 사람이 타니 그 무게나 그걸 대비한 서스셋팅이냐 샤시 셋팅이 들어가니

그냥 2열까지만 만들면 끝이 그랑콜레오스 같은 2열 기반의 suv하곤 접근 자체가 달라

물론 무리하게 늘리면 6인 구성도 가능은 하겠지 어거지로 3열 넣으면.

근데 당장 그랑 콜레오스엔 3열은 아예 포기한 구성이나 하체 실내구성이야.

3열까지 생각하고 만든 suv의 차이점중 가장 눈에 띄는게 뭐냐면

일명 트렁크 등을 봐.

이게 우리 일반적인 실내등처럼 천장에 제대로 박힌건 3열까지 생각한 차고

옆에 대충 박힌 차들(토레스, 스포티지, 그랑콜레오스 등등) 이런건 그 공간에 승객 승차를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는 이야기임 단순 짐만 부리는 공간이니

실내등이 대충 옆만 비추게 해놨지.

심지어 쏘렌토 5인승 모하비 5인승 마져도 트렁크 등은 위에 제대로 박혀 있다. 애시당초 3열을 생각한 차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