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랑 기아 어자피 모기업은 똑같잖아?

그럼 이렇게 생산하는건 어떨까 싶음

현대나 기아 둘 중에 하나만 이전세대 모델만 만드는거지

예를 들어서 현대는 LF쏘나타만 만들고 기아는 2세대 K5만 계속 만드는거야

어짜피 둘다 내구성 원툴에 차량에 택시 이미지 그윽하잖아

대신에 이전세대 모델만 만드는 회사에서는 신형 중형세단은 안 만드는거

그러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내구성이 입증된 모델을 원해서 중형세단을 사는 사람은

구형 모델을 구입할 수도 있고 영세민 입장에서는 렌트카나 택시 모델 필요하면 저렴한 이전세대 모델을 사는거지

기업 입장에서는 어차피 신형 모델 들어와도 중국형 모델 따로 수입하고 부품도 호환 안 되는 부분은 따로 부품 찍어내야 하는데

그런 리스크 없이 이전 세대 모델만 계속 만들면 되는거니깐 생산라인도 간소화되고 

신형 모델에 대한 압박감이 없으니깐 생산단가도 계속 줄여갈 수 있겠지?

대신에 신형 모델을 만드는 회사는 개인소비자 혹은 이를 원하는 영세민에게

비싸게 돈을 받고 차를 팔 수 있으니 1석2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