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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배경은 고대 그리스, 많은 사람들이 수수께끼를 풀고 있음.

"서로가 서로를 낳는데 둘은 누구인가? -> 낮과 밤" 같은 레전드 수수께끼들이 예시로 등장.

사건은 어떤 사람 하나가 자기가 그리스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정확한 표현은 생각안나는데 이런 느낌)이라고 주장하면서 시작함.

이 사람은 그걸 증명하기 위해 수수께끼를 하나 냈는데, 진짜 아무도 풀지 못했음.

그런데 문제가, 한 사람이 그 수수께끼를 듣고 너무 고민하다가 죽어버린거임.

그래서 그 마을의 높은 사람? 수사관 비슷한 사람이 일단 그 지혜로운 사람을 잡아가두고 주인공을 불러서 사건을 의뢰함.

주인공은 여기까지 듣고 왜 높은 사람이 자길 불렀는지 파악 완료.

진짜 그 수수께끼의 답이 있다면 상관없지. 그러나 수수께끼의 답이 없다면 정당하지 못한게 되고 살인죄로 처벌도 가능한거임.

주인공은 일단 지혜로운 사람을 만나보지만, 당연히 수수께끼의 답을 말하길 거부. 자기는 스스로 고민해서 그 문제를 냈고, 그 문제엔 누구나 납득할 만한 정답이 있다고 주장.

여차저차해서 주인공은 그 문제와 정답을 다 알아내고, 이유는 기억안나는데 그 자칭 지혜로운 사람도 답이 밝혀지자 자살함.

그 지혜로운 사람도 문제의 정답을 밝히지 못하는, 켕기는 이유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

문제와 정답 자체는 깔끔해서 감탄했음. 마사토끼 추리 만화를 보는 듯한 느낌.

혹시 뭔지 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