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아시다시피 롯데마트가 내일을 끝으로 판매가 중단됩니다

하지만 , 롯데마트 통큰치킨 판매중단은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무시한 대형프랜차이즈 업체의 횡포라고 생각하여

롯데 통큰치킨 살리기 프로젝트를 개발했습니다.

프로젝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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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      음 -

롯데마트 통큰치킨 살리기 프로젝트

1. 통큰치킨의 가격을 1만원으로 올릴것을 제시하여 공정경쟁의 당위성을 높인다.

2. 1.5리터짜리 코카콜라를 무료로 제공하며 무 와 소스는 기존의 크기의 2배로 제작하여(혹은 기존크기 2개를 ) 무료로 제공한다.

3. 쿠폰제를 실시해 쿠폰 10장을 모을경우 1마리를 준다. 쿠폰은 치킨을 받고 계산할때 현금대신 제시하면 된다.

2. 통큰치킨이 동네 치킨상권과 관련이 없으며, 마트에서 팔수있는 다양한 음식중에 하나일 뿐이라는 사실을 부각시킨다.

- 통큰 치킨과 치킨집의 연관성을 배제하기 위해 \'통큰 닭요리\'로 명칭을 변경한다
- 통큰 순대 , 통큰 떡볶이 메뉴 신설.
- 통큰 구운닭요리(오븐에서 구운 닭) 메뉴 신설.
- 가칭 \'통큰푸드코너\' 를 신설하여 순대,떡볶이,닭요리를 관리하여, 마트 음식코너에서 판매할 수 있는 여러 음식중에 하나일 뿐임을 강조한다.

3. 900g 이상 국내산 닭 만을 사용하며, 튀김기름은 매일아침 새 기름으로 튀긴다는 사실을 홍보전략으로 세운다.

4. 롯데마트 사장의 자존심을 긁는 발언을 해서 통큰치킨을 포기하지 못하게 한다.

- 이제와서 포기하면 앞으로 평생 호구로 놀림받고 살게될거다.
- 이정도 외압에 쉽게 포기할 정도면 경영인이라고 볼 수 없다. 무슨 방법을 써서라도 통큰치킨을 계속 팔 수 있어야 진정한 경영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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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에 참여해주세요.

롯데마트 사장 이메일로 여러분들의 댓글들과 위의 프로젝트 내용을 보낼 생각입니다.

통큰치킨 가격이 1만원까지 올라도 300마리 이상 판매할 수 있다는 호소문을 보낼 생각입니다.

더이상 프랜차이즈 치킨점의 1주일동안 묵은 폐기름에 튀긴 치킨 먹지 않고

당일 아침에 간 깨끗한 기름에 튀긴 황금빛 치킨을 계속 먹고싶으신분들은

아래 댓글에 "통큰치킨을 살려주세요 . 1만원이 넘어가더라도 충분히 사먹을 의향이 있으니 깨끗한 기름에서만 튀겨달라"는 취지의 댓글들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롯데마트 노병용 사장의 이메일을 아시는분은 제보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