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카나 치킨 : 초등학교때 엄마한테 통닭 시켜 달라고 하면 시켜주는 맛 그냥 평범함

멕시카나 치킨 : 페리카나와 동일

처갓집 양념통닭 : 멕시카나와 동일

치킨아이 : 배달 시킬때 나오는 컬러링이 좋아서 배달시킴 치킨아이~! 치킨아이와 함께라면~!

둘둘치킨 : 동네에서 여자친구랑 맥주 한병씩 놓고 먹으면 맛있음 근데 얘기하느라 반은 남김

네네치킨 : 포장은 예쁜데 버릴때 귀찮음 비행기 만들라는데 손에 기름 묻어서 짜증남

교촌치킨 : 처음에 먹었을때 충격적인 맛이였음 근데 비싸고 양도 적어서 잘 안시킴 혼자서 시켜먹기 좋음

계동치킨 : 가장 최근에 먹어본 치킨 매우 맛있음 특히 부모님들이 좋아함

롯데리아 KFC 치킨 : 한조각 먹을땐 엄청 맛있음 두조각째부터 느끼함

살로만 치킨 : 뼈가 없어서 티비 보면서 먹을때 편함 깔끔하게 먹을 수 있음 근데 뼈가 없으니까 뭔가 좀 모자라는 느낌

굽네치킨 : 소녀시대 때문에 먹어줌 하나씩 넣어주는 구운달걀이 맛있음

BBQ : 튀김옷이 두껍게 입혀져서 애들이 좋아함 어른들은 느끼하다고 함

시장바닥 치킨 : 만들자마자 뜨거울때 먹으면 제일 맛있음 하지만 30분 후에만 먹어도 느끼하고 맛없음




지금 생각나는건 이정도
근데 치킨맛은 똑같은 브랜드라고 해도 동네마다 쪼금씩 틀림
난 맨날 치킨아이 먹었는데 어느날 주인 바뀌고 난 뒤부터 맛없어져서 다른데서 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