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이드는 모든 치킨가게의 베이스임.

근데

치킨맛을 '다리' 하나만 보고 개쩐다 이런건 진심 ㅈㄴ 의미가없음.
어차피 다리는 어느브랜드건 맛있는 부위거든. 물론 염지, 반죽, 기름종류 등 차이가 있을순있겠지만 기본적으론 그 어느브랜드건간에 다리는 선호되는 부위인건 팩트다.

황올 광고나 영상보면, 항상 다리부터 집고 먹어본후 소감을 남긴다.

이게 잘못됬다는거다.

다리만 있으면 그러려니하는데, 다리는 기껏해야2개들었고 나머지 뻑살, 목살, 날개등은?



맨날 쳐빨아준다는 황올조차도 "다리만" 맛있고 나머지부위는 여전히 별로다.




진짜 등신같은전략이 "다리만" 맛있게 가공하는 브랜드들인데, 대표적으로 치킨플러스.
이새끼들은 "다리에만" 치즈를 넣어서 광고를 하는데, 나머지부위는 터무니없이 맛없는데 다리만 치즈를 주입해서 그딴 광고를 찍고있다. 진심 역겨움.








그래서, 나는 황올시킬땐 늘 다리만 있는걸로다가 시킨다.

이게 백배는 낫다.

그냥 황올은 내 기준에선 "다리 두개" 를 제외하곤 쓰레기더라.





오래된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