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치킨을 좋아하는 치갤러야

치갤

지금은 외국에있는데 한 반년쯤 됐어

근데 가끔 치갤 눈팅하는데 치킨가격이 많이 올랐나부데.......나 좆서민이라서 1000원에도 ㅎㄷㄷ인데....

교촌이 좆병아리라곤 하지만 그래도 1.3에 타 치킨보다 꽤 저렴하고 내 입맛에 딱 맞아서 자주 시켜먹었거든...아니 늘 교촌만 먹었다고 하면 되겠다..

가끔 부어치킨 크리스피 7000원 진리(난 피자도 메이커는 비싸서 잘 안먹고 동네 1판에 5900원짜리 피자 자주먹어.ㅋ맛있어)

필리핀에 있었을때는 치킨 한마리에 6000원에 (약간 숯불구이삘) 에 맥주6병(1 바켓이라고 하는데 가격은 5500원쯤) 해서 친구랑 2명이서

먹으면 12000원쯤 나오거든........그래서 꽤 자주먹었는데...또 훈제 닭같은 경우도 큰사이즈 2개 사면 남자3 여자2명이서 먹구 조금 남을정도였걸랑...가격은 5000원쯤

다다음주 화요일날 한국 귀국하는데....이젠 치킨에 맥주도 가볍게 못먹겠넵...쩝..말이 1000~2000원이지 그것도 보면 큰돈인데...

앞으로는 부어치킨이나 먹어야겠엉...

우리동네 부어는 눈이 튀어나올만큼 맛있걸랑.~헤헤

아참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미니스톱에서 이따금씩 파는 치킨닭다리 맛 어때...? 솔직히 난 병맛이라고 느끼는데...

내 동생이랑 아버지가 거기에 푹 빠지셔서 거의 보름가까이 먹는걸 봤는데...지금은 끈으신걸로 알구....

그게 그렇게 맛있나.....


아참....마가찜닭 서울에도 있음 좋겠네.....찜닭치곤 가격도 꽤 저렴하고 양도 풍부해보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