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차 가지고 부산 간다고 글 올렸던 데미입니다.  어제 오후 늦게 부산에 도착하여  남포동, 자갈치시장, 광복동 등을 둘러보고  먹자골목??  에서 떡뽁이, 오징어무침??  등등 사먹고 재미있게 구경했네요.   일본인들 진짜 많더군요.

8시 30분이 넘은 시간이었는데도  덕분에 4만원짜리 주차딱지 하나 끊겼습니다... 아이고 아까워라..

모텔은 송도 해수욕장 부근에 가니까  4만원에 깔끔하고 깨끗한 모텔이 있어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오늘 하루 더 그 모텔에 묵을 예정이에요.

오늘은  아침에 서면 갔다가  오후에 해운대로 넘어와서 지금은 광안리 피시방에 있습니다.   해운대 차로 도로따라 잠깐 둘러봤는데   백사장이 아닌  근처의 거리에도 비키니로 다니는 여자들이 있어서 깜놀...

요기는 대충   해운대 근처의 메가마트란 곳에 들어가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여기 사진중에 가끔 올라온 이 사진 있죠.


스타벅스하고,  크라제버그 있는 사진이던데   이것 해운대인가요?  
해운대 앞도로 차로 끝에서 끝까지 가도 보이지 않던데   여기가 해운대의 어디쯤에 있나요?

여기서 차 한잔 마시고 저녁은 해운대나 광안리 부근에서 먹을 생각입니다,  그리고 근처에 있는 부산만의 맛을 느낄수 있는 식당도 좀 추천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