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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경제자유구역 (1)

서울촌놈(58.77) 2008.08.12 17:28:18
조회 1360 추천 0 댓글 69






안녕하세요
서울촌놈이라고 합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에 대한 책을 소지하고있는데 이것이 부록으로 발간된것이라 많이
유통되지 못한것 같습니다, 인터넷에 찾아봐도 올라온 글이 없네요...
저만 보기는 아까운것 같아서 도갤러분들도 읽어보시라고 올려봅니다.
정직 읽어봐줬으면 하는 사람들은 정부쪽 관계자들과 명박 대통령님이신데... 보셨길 기대합니다..
직접 작성하는것이기 때문에 쪼금식 나눠서 시리즈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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仁川은 100년 전 강대국들이 키우려 했던
 東北亞의 비지니스 거점이었다.



인천경제 자유구역의 산파,

최기선 인천발전연구원 이사장은 관선 시장에 이어 민선 1,2기 인천시장을 지내면서 인천경제 자유구역을 탄생시킨
産婆(산파)다.
지난 3월5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만난 최 前 시장은 격정적인 목소리로 인천경제자유구역 탄생 비화들을 쏟아냈다.
최기선 前 시장은 김영삼 정부가 탄생한 직후인 1993년 3월 인천시장으로 부임했다.
경륜있는 고참관료들이 지방장관이나 시.도지사로 내려가던 관행을 깨고 정치인 출신이 시장으로 발탁된 것이다.
"지방화 시대를 맞아 김영삼 대통령이 실험적인 인사를 당행했던 겁니다.나는 국회의원을 지낸데다 승진을 바라는 관료가 아니었어요, 한국 경제의 앞날을 고민했습니다."
그가 인천시장으로 부임한 때는 고르바초프와 등소평이 등장하는 탈냉전 시기였다.
"프랑스 시민혁명, 영국의 산업혁명, 보례비키의 러시아 혁명이ㅔ 못지않는 변화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의 개혁,개방이 진행되면서 東北亞가 중요한 지역으로 부상하기 시작했습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에 대한 힌트는 어디에서 얻으셨습니까.
"인천광역시 중구 송학동에 \'자유공원\'이 있습니다. 인천항 개항 뒤 외국인 거류민단에서 관리 운영하여
당시 시민들은 이를 만국공원이라 불렀습니다. 조성연대는 서울의 파고다공원(1897)보다 몇년 앞서는 것으로 되어 있어요.
만국공원의 유래를 살펴보고 저는 무릎을 쳤습니다. 청나라,미국, 일본, 영국, 독일 5개 국이 개항 후 인천에 자신들이 설계한 \'센트럴 파크\'를 만들었던 겁니다. 그러고는 주변에 조계르ㅜㄹ 설치했습니다, 말하자면 자신들의 비지니스 거점을 만들었어요, 이미 19세기 말에 인천을 동북아 경영의 비지니스 센터로 하려는 강대국들의 계획이 있었다는 겁니다."

최 前 시장은 "19세기 말 조선이 동북아 경영을 위해 만국공원을 잘 이용했더라면 한국의 운명이 바뀔 수 있었을것"이라면서
"결국 조선은 민첩하게 댕응하지 못하고 파벌로 반목하다 1894년 청일전쟁, 1904년 러일전쟁으로 이어지면서 국권을 상실했다"고 했다

-\'취임하자마자 인천경제 자유구역에 대해 구상을 한 거군요\'

중국의 상해 집중투자에 맞대응


"그렇습니다. 중국은 이미 상하이를 동북아 중심도시로 만들고 있는데 우리는 영호남의 지역논리, \'수도권정비법\'등 법의
테두리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1993년 인천시장으로 부임하면서 우수한 공무원 조직을 풀가동 했습니다. 공무원들에게 강력한 권한을 부여하는 동시에 책임을 지웠습니다.
\'팍스 아메리카나 시대지만 앞으로 힘의 중심은 어쩔 수 없이 동북아로 이동할수 밖에 없다\'고 강조하고 \'맡은분야에서 할수 있는것을 찾아보라\'고 했습니다"

최기선 前 시장은 중국이 상하이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것을 주목했다. \'인천이라는 도시를 키우려면 뭔가 특단의 조치를 강구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신도시를 만들려면 높은 땅값 때문에 사유지 보상비가 만만치 않았습니다.
결국 바다를 매립해 신도시를 만들지 않으면 불가능했습니다. 인천 신도시에 대한 울을 떼자 중앙정부에서 반대를 했습니다.
다행히 김영삼 대통령이 \'최기선 시장의 말을 믿어보자\'며 \'허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송도신도시 착공은 언제했습니까

"시장에 취임한지 1년 6개월 만인 1994년 9월, 송도에 신도시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인천 신도시는 분당이나 일산과는 다른 기능형 신도시로 개발했습니다. 아프트 주거지역을 만드는것이 아니라 정보통신, 바이오산업단지, 국제 비지니시 빙딩같은 기능을 집어넣어 세계의 자본과 기업을 끌어들이도록 노력했습니다. 인천공항, 인천항만, 송도 정보화신도시등이 생겨났고, 그때 동북아의 중심도시로 만들자는 구상이 구체화 되기 시작했습니다"


인타이드 경제권 구상



최 前 시장은 인천을 동북아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해 공무원들과 함께 밤장으로 뛰었다고 한다. 외국 자본을 끌어들이고 송도 정보화 신도시를 확대 발전 시키기 위한 전략을 짰다. 그래서 탄생한것이 \'인타이드 경제권\' 구싱앋.
"한국의 인천과 중국의 톈진,다롄,을 연결하는 경제권 구상입니다. 1992년 韓中수교로 양국 간의 경제 교류가 급속히 확대되면서 중국 관문으로 경제 발전을 꾀하려는 구상이었습니다. \'시대의 조류를 탄다\'는 의미로\'인타이드 경제권\'을 만들었습니다.
최기선 시장은 \'인타이드\' 구상을 갖고 일본 유럽 등지를 다니며 홍보를 하는 한편 \' 트라이 포트\' 구상을 함께 내놓았다, 트라이포트 구상은 송도정보화 신도시가 인천국제공항, 인천항만, 정보화 신도시 세가지를 축으로 하고 있다는 의미였다.
최 前 시장은 뉴욕.LA,런던,파리,암스테르담,로마 등지를 누비고 다녔다.

"홍콩 , 싱가포르 . 뉴욕등 주요 도시가 바다를 매립해서 만든 도시들이란것을 알았습니다. 뉴욕의 무역센터 빌딩이 바다위에 세워진 빌딩이었습니다. 바다를 매립한 땅은 국가 소유니까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수월하게 개발전략을 세울 수 있는 겁니다. 저렴한 땅값으로 세계의 유수한 기업들을 유치할 수 있죠, 유수한 기업들이 유치되면 한 세대로 끝나는 게 아니라 자손만대에 고용이 창출되는 겁니다"

-그렇게 세꼐를 뛰어다니신 효과는 있었습니까.

"처음에는 고전했어요. 구상은 그럴듯했지만 실제로 설계도상으로만 존재하는 도시였으니까요. 한국에서는 송도신도시나 영종도로 들어가려는 대기업이 없었습니다. 서울이라는 막강한 지역에 가려서 인천은 부평공단 등을 안은 \'공해도시\'라는 오명만 쓰고 있었습니다."
최기선 시장은 부임 직후 여론조사를 실시했다고 한다.
"인천 직할시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는가\'라는 질문에 15%만이 긍정적인 답변을 했고 80%정도는 생활여건이 나아지는 대로 인천을 떠나겠다고 했어요. 인천시민들은 패배주의에 빠져있었습니다."

바다를 메워 東北亞시대를 준비했다.

당시 인천시민들은 파행운행되고 있던 \'선인재단\'의 시립화와 송도정보화 신도시의 매립, 두 가지를 불가능한 일로 받아들였다고 한다. 최기선 시장은 시민들의 패배주의를 잠재우기 위해 이 일에 뛰어들었다. 우선 선인재단을 시공립화하는 작업을 밀어 붙였다. 부임한 지 8개월만에 백인엽 이사장으로부터 인천시에 인천대와 12개 초,중,고를 기증하겠다는 기증서를 받아냈다, 여세를 몰아 그는 1994년 9월 송도신도시를 착공한다.

"5325만 제곱미터(1611만평)의 바다를 메우는 일은 불가능해 보였습니다. 송도지구의 매립된 땅은 4분의 1인 1322만 제곱미터(400만평) 정도였습니다.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으지의 힘으로 극복했습니다. 인천이 역사의 중심에 설 기회가 왔는데, 그것을 놓칠 수 없었습니다. 최 前 시장은 1995년 7월 4일 3년 임기의 초대민선 인천시장에 취임했다. 그는 송도 신도시 개발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헀다. 그는 당시의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초창기 계약을 할 때 바다를 매립하는 건설업체들에 반은 현금으로 절반은 땅으로 주겠다고 했습니다. 송도신도시 사업은 시의 수익사업이 아니라 개발 이익을 통해 투자하는 사업이었기 때문입니다. 대림산업, 한진건설,성원산업, 성지건설, 현대산업개발 등 건설사 들이 IMF외환위기를 당하자 땅 대신에 돈으로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런데 아이로니컬하게 끄때 땅을 받은 기업들은 IMF사태가 끝나갈 무렵 전부 기사회생했습니다. 당시 상업지역 조성원가인 150만원 이하로 제공했던 땅들이 직므은 1000만원을 상회하고 있습니다."

게일社의 사업 참여

미국 부동산 개발회사인 게일社가 참여하면서 송도신도시 개발이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최 前 시장은 "게일社가 참여하게 된 배후에는 \'제이 킴\' 박사 라는 인물이 있다"고 했다.
"제이 킴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美 웨스팅 하우스 社에 근무하면서 박정희 대통령 시절, 한국에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 관여한 분입니다. 이 분이 2000년 인천을 방문한 길에 송도신도시를 둘러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대 역사를 일개 지방정부가 벌이는게 믿기지 않는다\'면서 \'칠십의 나이지만 다시한번 조국을 위해 일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당시 인천시 건설계의 심헌창 現 게일인터내셔날코리아 부사장) 계장이 제이 킴 박사를 안내해 설명해 주었고요
그분이 게일社와 인천시의 다리를 놓은 인물입니다."

2000년 봄 최기선 당시 인천시장은 송도비치호텔에서 美 게일社와 스탠리 게일 회장, 토머스 오닐 하원의장 등 관계들과 만나 송도신도시 건설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송도 신도시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전망 좋은 방이었어요. 마침 신도시가 터닦기를 하고 있어서 설명하기에 안성 맞춤이었습니다. 나는 東北亞시대가 도래할 것을 예상하고 1994년 부터 바다를 매립했다는 것을 설명했어요. 러시아,일본,중국이 한반도를 접하고 있고, 뉴욕이나 런던과 같은 기능을 하는 상하이와 오사카는 중국과 일본의 라이벌 의식때문에 제대로 기능을 할 수 없다고 했어요. 대신 언츤은 과거 열강들이 \'만국공원\'을 만들어 국제 비지니스 센터를 만들려고 했다는 사실을 이야기했습니다. \'서양의 사나이와 동양의 사나이가 손잡고 역사를 마늗ㄹ어 보자\'고 제안했습니다. 박수가 터졌고, 스탠리 게일 회장과 뜨겁게 포옹했습니다"
미 게일社와 의기투합하면서 송도신도시에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는 작업은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심헌창 계짱이 미국을 오가는 등 사업이 급진전 돼 2001년 협상이 이뤄졌다.

"게일社에서 만들어온 사업계획서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기껏 몇만 평에 빌딩 몇개 짓는 계획인줄 알았어요. 552만 제곱미터에 127억 달러를 투자해 東北亞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는 겁니다. 직므은 24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지만, 당시로서는 평당 110만원 가격을 제시했습니다. 2002년 3ㄷ월 민선 2기 시장임기를 석 달 남기고 뉴욕에서 열린 투자조인식에 참석했습니다."

김대중 정부, 게일社 투자유치에 반신반의

당시 김대중 정부는 송도신도시가 해외자본을 유치해 건설된다는 사실을 반신반의 했다.
"2001년 9월경 김대중 대통령을 만나 설명을 드렸는데 대통령을 비롯해 청와대,재경부 등 정부 부처 사람들은 믿지 않았습니다. \'중앙 정부도 1억 달라 유치가 힘든 판에 어떻게 127억 달러를 유치하느냐\'는 거지요, 최기선 시장이 국제사기를 당하는걸로 생각했던 모양입니다. 뒷조사를 해보니 최고 수준의 건설사인 포스코 건설이 참여하고 모든것이 명명백백하거든요"

-그때까지 중앙정부가 몰랐단 말인가요

"아마 처음부터 떠들어댔다면 지역안배라는 틀에 묶여 일을 그르쳤을 겁니다. 나는 이 일을 철저하게 대외비로 추진했어요, 이인제, 임창렬 당시 경기도 지사는 \'수도권정비법\'을 풀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지만 오히려 더 조임을 당해 큰일을 벌이지 못했습니다.\'
투자 조인식이 열린 뉴욕으로 김대중 정부는 당시 진념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을 보냈다.
"진념 장관께서 내가 게일社와 조인서에 사인할때 함께 사진을 찍고 배석했습니ㅏㄷ. 2002년 3월 20일 사인했는데, 일주일 후인 2002년 4월 4일 재경부에서 \'동북아 비즈니스 중심국가 실현전략\'을 발표하더군요. 비로서 정부에서 인천경제 자유구역 추진에 대한 결심이 서게 됐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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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만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반응을 본후 그 다음 분량을 작성하도록 할께요

손가락 아프네요.. 모두 좋은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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