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 누구의 편도 아님을 밝혀드립니다.
현재의 제도유지한다는 가정하에 말하는 겁니다.
솔직히 말하는것으로 태클거시려면 음...맘대로 하시던가요 ㅋ
현재 행정학관련 전공을 하고있으므로 이쪽에 관심이 많습니다.

1순위:수원
현재 광역시가 되기위한 모든 조건을 거의 충족 시켰다.
위의 조건 즉 현재의 광역시 제도를 유지한다는 가정하에는 광역시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하지만...정부의 수도권 과밀화 방지책때문에  미뤄지고있다. 사실 미뤄지기 보단 거의 무한대로 연기했을 가능성도있고... 수원 시민들은 광역시를 원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는 아직 힘든상태. 
%%%% 그밖의 수도권(부천 용인 고양 등등)은 불가능. 수원은 서울과 떨어져있고 광역시가 되기위한 면적과 역사가 있지만 나머지는 뭐 통합이니 뭐니(현실적 불가능)해도 불가능하다고 생각함. 현재의 구에서 3개정도 더 나뉠듯.
 
2순위: 청주+청원(현재80만) 광역시 제도 유지한다는 가정하에 대략 10~15년안에 가능할지도(현재 발전속도로 봐선 그보다 앞설수도 있음) 청주시의 인구는 지난 10년간 50만에서 60만대로 진입하였고 지금도 꾸준히 늘고있다. 청원군은 청주시와 통합하는것을 반대하고 있지만 요즘들어 그 의지가 많이 꺾인듯...시청사람들 분위기로 봐선 아마 청주시 통합이 거의 확실함. 신청사도 통합청으로 지을가능성이 높고. 게다가 오송 + 오창 개발하고 산업시설등등 발전속도로 봐선 무난할듯? 대전  청주 천안  이 축을 중심으로 신행정수도권이 발전할 가능성 무한함.  분구를 한다면 흥덕구와 청원군서쪽 상당구와 동쪽 약 4~5개정도 분구가 되지 않을까 싶다.

3순위: 마창진
솔직히 말해 아직까진 모르겠다.
정부에서 마창진에 관한 언급을 잘 안하고 경남내에서도 마창진 통합에 대해 의견이 분분...
마창진 가깝고 같은노선의 버스 다닌다고 하니 거의 같은생활권이라고 봐도 무방하지만
솔까말 마창진 통합된다해도 경남도청을 계속 유지할것인가 아니면 이전해야하나 그런 문제도 있고(꼭 광역시 밖에 구청이 있어야 하진 않지만 현재 상태가 다들 제2의도시정도로 이전하는 추세임) 분구가 된다면 마창진을 축으로 3개+마산과 창원사이에 중구 정도가 생길듯...

4순위: 전주 완주
지금으로선 가능성이 높지 않다.
우선 전주시의 인구증가가 더이상 힘들것 같다. 새만금 새만금 어쩌고 하더라도 거기와 전주는 많이 떨어져있고 오히려 익산 군산쪽이 더 발전할 가능성이 높음. 전주와 완주군이 통합할 가능성도 무리수이다.

짤방은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