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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앙 부르는 해운대 주복건립이 우선이냐 부산 산동네 정비가 우선이냐

부산인(220.122) 2009.07.02 12:29:39
조회 791 추천 0 댓글 7


부산 kbs 에서 방송한 프로그램보고 중요내용 요약


부산 해운대 해안가 고도제한이 90미터인데 사업성때문에 고도제한을 무시하고 막허가해줬다네 주복


환경전문가들은 해운대 초고층 주복건설 관광리조트건립이 해운대 백사장의 모래유실을 가속화시킬뿐아니라 갖가지 자연재앙을 불러올수있다고 경고한다


또 해풍이 불어왔을때 큰건물들이 있을때 바람이 건물에 마주쳐서 바람이 역으로 나오는 소용돌이 현상으로 인해서 모래유실이 가속화된다고 말하네 결국 부산 해운대 난개발이 부산을 망치는구나 이런사실도 모르고 이제까지 매일 주복짓는다고 자랑질해댔냐


결국엔 부산해운대 초고층 주복으로 인해서 부산해운대 해변가는 모래가 모조리 유실되서 백사장이 없어져 해운대 해수욕장이 사라진단 말씀


또 하는말 해변에 자꾸 고층주복을 짓는다는건 해운대 해수욕장을 포기하는 정책이라고 말하네


지금 부산인들 랜드마크 허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건물층수가 단순히 높으면 모든게 랜드마크가 된다는것으로착각하고있습니다 이렇게 전문가가말하네


아나운서 말 눈앞의 개발이익에 급급해 부산의 해안경관을 망치는 고층건물은 부산의 도시이미지는 물론 부산시민의 삶의질까지 떨어뜨리는 일입니다라고 말하네


그리고 또 한전문가의 언젠가는 부산의 정책을 하시는 분들이 부산시민뿐만 아니라 국민들에게 심판을 받는날이 오지않을까 싶습니다 이렇게 말하네


아놔 방금 또 나온 멘트 부산의 대표적인 난개발 아파트개발지로 손꼽히는 해운대 옛수영만 매립지 마린시티 여기 매립지였냐? 원래 바다였냐? 아놔 부산시가 원래 구십년대초 여기 관광지로 개발할려고 매립해놓은건데 사업주측에서 아이엠에프때문에 원래 상업지에서 주거지로 용도가 변경되서 대우등 건설사가 여기에 주복 올렸다고 나오네 근데 부산시는 건축법상 하자가 없으면 건축을 허가해줄수밖에 없어서 해준거라네 정말 부산안습이네


부산 80층 제니스 원래 53층이었고 500가구 규모였는데 여기가 애초에 부산시에서 상업지구로 설정해놓고 관광지구로 개발할려고 했는데 아이엠에프바람에 사업성이 없다고 판단되어 이건설사가 부산시에 주거지로 변경요청을 해서 어쩔수없이 부산시가 500가구에서 3천500가구 53층에서 80층까지 허가해줄수밖에 없었다네 사업권이 건설사측에 있어서 부산 정말 안습이다 그리고 이러네 원래 애초에주거지로 해놓았으면 초고층 난개발을 막을수잇었는데 애초에 상업지구 정해서 이렇게 결과가 초고층 난개발지 마린시티로 되었다네 근데 그걸 좋다고 자랑질 조감도질 하는 부산인들 반성해라


아놔 또 나온 멘트 원래 부산시가 수영만 매립을 하면서 시민들한테 친수공간을 조성한다고 그랬는데 부산시가 엄청난 금융부담을 안게되면서 어쩔수없이 초고층 주복을 허가해줬다네 그래서 엄청난 난개발이라는 부작용과 천혜의 바다환경파괴라는 결과를 가지고왔다네 왜 저렇게 바닷물에 닿으면 코닿을정도로 가까이짓나 의아했는데 이런이유가 있었구나 정말 안습이다 부산시 행정


아놔 방금 부산시청 관계자 해안난개발의 국제적 표본이 되고있는곳이 부산 수영만 마린시티라고 말하네


그래서 지금 수영만 매립지에 난개발로 인한 상당한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러네


오륙도 난개발 현황 : 부산의 상징인 오륙도가 난개발 된 현장을 통해
부산의 무질서한 도시계획의 단면을 보여준다.


수영강변 H빌라사례 : 민락동매립지 난개발을 통해 조망권에 위협받고 있는
주민들의 입장을 듣는다.


수영만매립지 난개발 : 부산 최대의 매립지 난개발 사례를 통해
매립의 역사와 개발과정을 살펴본다.


달맞이고개 고층 재건축 : 국내민간아파트 사상 최초로 국제현상공모를 실시해
층수를 높임으로써 고층아파트 논란을 잠재운 부산시의 편법 건축행정을 살펴본다.


올가을 매립공사가 완료되는 용호만매립지를 비롯해 현재 진행 중인
해안가 난개발 사례의 추진과정을 살펴보고 해안가의 무분별한 초고층아파트 난립을 막기 위해 부산시가 내놓은 경관법, 용도용적제시행의 의미와 전망을 짚어본다.

해운대 주복때문에 그뒤에 사는사람들의 바다경관조망과 일조권등이 다침해되는데도 부산시는 여전히 편법건축행정으로 계속 주복 허가해주고 부산 해안가에 고도제한이 있는데도 고도제한을 무시하고 부산시가 편법으로 건축을 허가해줘서 그렇게 해운대 해안가에 주복이 지어진거라네


오륙도 그쪽 개발도 남구 용호동 나환자촌이 없어지면서 관광개발을 위한 조건으로 에스케이건설에 아파트 건설을 허가해줬는데 병풍처럼 둘러쌓인 아파트가 천혜의 자연환경 오륙도 섬을 망치고 있는데 부산시는 고도제한까지무시하면서 해안가에 일조권 바다조망권을 개무시하고 허가해준거라네 정말 부산 안습이다 그걸 멋지다고 자랑질 해댔으니 부산인들



현재 부산 해운대 주복건립된 지역이 원래 관광지와 시민들을 위한 친수공간으로 개발될 매립지라지 그런데 현재는 아파트로 도배가 되어있지


만약에 관광지로 개발되고 친수공간이 조성되었더라면 나타났을 효과


부산 해운대 모래유실이 없어서 백사장 면적의 증가로 인한 해운대 관광객 매년 급증

그로인한 해운대 주변 호텔 상권등 매출 매년 급상승으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전세계적으로 이름난 해운대


그런데 현재 아파트 도배로 앞으로 일어날일들


해운대 아파트로 인한 모래유실의 가속화로 인해 백사장 면적이 계속 급격하게 좁아짐

그로인해 해운대 관광객 해마다 급감소 그리고 바로 해운대 호텔 매출 급감으로 인한 파산 호텔 등장

해운대 상권 뿐 아니라 부산 전체 상권 위축 그리고 지역경제의 심각한 침체로 가고 항상 고층 주복뒤에 사는사람들의 조망권 논쟁에 시달리고 아파트 도배로 인한 환경파괴로 국민들에게 질타를 받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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