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의도.. 용산구
파크윈...짓고있고.. AIG 망했어도 국제금융센터빌딩 공사중
전경련  빌딩도  60층으로 리모델링..  지금 공사중이고
MBC도 이전하면 그 자리에  초고층 짓는다고 했으니까

서울시의 한강변 초고층 아파트(엄청난 용적률)허가는  사실상 여의도,용산의 초고밀도 고층화 전략미관지구로 만들기 위한 계획.
한강르네상스의 사실상 주목적도 해운[관광]이 가능한 여의도,용산구의 port가 주목적)  
여의도의 롤모델은  뉴욕의 맨하튼 (고층 밀집지구 + 금융중심지구 + 물류항구)
용산구는  미군기지 이전지에  뉴욕의 센트럴파크화  공원예정
한강로(용산참사가 일어난곳)는  제2의 테헤란로로 육성... 서울의 원래 도심(중구,종로구)과  다이렉트  빌딩축으로 연결.
용산구 한남뉴타운( 강남의 단독고급 주거지를 용산으로 이전)




2. 상암동 DMC(디지털 미디어 시티)는

인천 청라지구에서  아라뱃길(경인운하)을 통해서 들어오는
서울의 첫번째 관문으로서 
세계에서 2번째로 높은 133층 \'서울의 빛\' 확정.
국내 최대의 아쿠아리움(두바이 아틀란티스 호텔에 설치한 미국ATM사)
세계최대의 e-스포츠 경기장

 국가적인 백년대개 사업 (영종도  에어시티,  청라지구, 수도권매립간척지, 송도지구, 시화 매립지, 시화MTV...등)
   모두 서해안축이기 때문에  서울의 영동지역(강남구)은  너무 멀다.

때문에  상대적으로 서울의 정중앙(용산구)을 허브로 돌려놓고,
서서울축 : 여의도, 상암동, 목동, 마곡R&D파크,  구로(가산,디지털단지)를  키워주는 전략.
 




3. 삼성동

서울 동쪽의  부도심으로 회귀.
원래도 부도심이었지만.. 그동안 강남이 마치 서울의 중심처럼  과잉집중은 심했고, 
이젠  서서울축을 육성해주는  균형발전과 맞물려
 강남의 위상은 상대적으로 하락할듯...(상대적인 개념)

왜냐면  국토해양부 발표에서
국토종합개발계획을 보면 알겠지만  경부축(분당,성남,용인,수원,이천...천안)을 모두 제외시켰음
 그리고 중국과 가까운 서해안축으로  싹 바꿨음.  (서울시도 따라서 국토부와 정책을 조율하며 \'서남권 르네상스\'를 심도있게 추진하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