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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이 요트 즐기기엔 사실 최적의 장소고...

EPO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9.11.18 21:07:37
조회 521 추천 0 댓글 6







ㄴ 아래에 있던 "세올"이의 생각에 의문이 들어 최근 기사를 검색해봤습니다.



오는 14일까지 열흘동안 부산 해운대에서 열리는 2009 세계요트연맹 연차회의에는 전세계 60개국에서 550여명의 요트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여기는 요란 페데르손 세계요트연맹회장과 프레데릭 덴마크 왕세자 등 고위 인사들이 대거 포함돼 있고, 참가자 대부분이 부유층인데다 부인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부산에 예상되는 직접적인 경제유발효과만 27억원에 달할 걸로 추산된다.

또 부산이 세계적인 요트경기를 유치해 아시아 요트 중심지로 발돋움하는데도 유리할 거라는 기대도 나온다.

부산시의 한 관계자는 "부산이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에 이어 두번째로 세계요트연맹 연차회의를 유치한 것으로 이는 부산이 명실상부한 해양레포츠의 중심도시임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제1, 제2 마리나시설인 수영만 요트경기장과 북항 재개발지역에 2020년까지 3300여억 원을 투입해 해양레포츠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

현재 448척을 수용할 수 있는 수영만 요트경기장의 요트 예상 수요는 2015년 737척, 2020년에는 1009척으로 나타났다.

내년부터 본격적인 재개발사업이 시작되는 북항 중심부에도 레저용 요트 170척이 계류할 수 있는 마리나시설을 짓기로 했다. 사업비는 370억 원.

이번에 선정된 백운포에는 요트 300∼400척을 계류할 수 있는 마리나시설을 지을 계획이다

북항 재개발지역에 초호화 유람선이 접안할 수 있는 국제크루즈 터미널을, 남구 용호만 매립지에는 연안크루즈 전용 터미널을 지을 계획이다. 해운대구 운촌 내항에는 민자 등 1000억 원을 들여 해상호텔과 연안크루즈 및 바다 버스터미널이 들어서는 ‘포트 카멜리아’도 건설한다. 사하구 몰운대유원지에는 2010년까지 전망대와 각종 편의시설을 확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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