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ㆍ창원ㆍ진해 "통합시 출범시 기본현황"


□ 인구
약110만명→ 수원(106만여명)을 제치고 전국 기초지자체 중 최대
서울→부산→인천→대구→대전→광주→마창진 "울산을 제치고 전국7대도시로 부상"



■지역내총생산(GRDP)
21조7639억원(창원 17조원)→구미(17조1702억원)를 제치고 1위
광역자치단체인 광주(20조2990억원)와 대전(20조8024억원)보다 높게 된다.



□인센티브
향후 10년간 재정절감액 7620억원, 정부 인센티브 2369억원
통합 효과가 9989억에 달할 것으로 분석,
생산유발 및 고용유발 규모도 각 1조1913억8200만원, 1만3543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
통합효과,인센티브 규모 : 마산창원진해>>>>수원화성오산, 성남하남광명



■기타
100만명을 넘어섬에 따라 행안부가 최근 입법예고한 ‘지방자치단체간 자율통합에 따른 행정특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역개발채권 발행권과 21층 이상 건축물에 대한 건축허가권을 갖게 된다. 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권과 도시재정비 촉진지구 지정 및 재정비촉진계획 결정권 등의 권한도 생기고, 부시장 1명을 더 둘 수 있게 된다.



□행정구역
광역자치단체로 출범시 "자치구" 특례시로 출범시 "일반구"



●창원시→ 인구50만명으로 약25만명규모의 2개구로 분리예상


39사단을 중심으로한 서부권[동읍,북면,대산,팔룡,웅남,명곡,의창,봉림동일대]
상남동을 중심으로한 동부권[대방,사파,성주,반송,용지,가음정,중앙동일대]


●마산시→ 인구41만명으로 약20만명규모의 2개구로 분리예상


예전 합포구를 중심으로한 남부권 [진동,진북,진전,구산,월영,가포,문화,현동,중앙,반월,노산,
자산,완월,산호,오동동합포동일대]
예전 회원구를 중심으로한 북부권[내서,회원,양덕,봉암,석전,합성,구암,회성,성호,교방동일대]


●진해시→ 인구17만명으로 17만명규모의 도시전체를 하나로 묶음 예상


진해시전역[중앙,태평,충무,여좌,태박,경화,병암,석동,이동,자은,덕산,풍호,웅천,웅동일대]



※ 통합시의 명칭


→창원 마산 진해시의 마창진 명칭이 아닌 새로운 도시명이 유력시


※통합시청사


→ 아직 미정이지만 창원 마산 진해의 가운데 지점 39사단일대 파급효과 클것으로 예상
양덕동 종합운동장 일대도 검토해볼만할것으로 예상



■통합후 권역별 부동산변화


창원시: 39사단 부지의 행정타운과 행정도시 조성으로 인한 서부권개발 가속화 예상
동읍,북면일대의 북창원역 역세권과 더불어 감계지구의 신도시일대 유망지역으로 예상
용지주공,가음정주공등 재건축으로 인한 창원도심 추가물량에 대한 기대감 상승
안민동 일대의 그린밸트해제로 인한 신규 분양물량으로 인한 기대감


마산시: 저평가된 도시기반에 브랜드아파트가 들어서는 40여개 재개발지역유망
통합시 창원서민들의 내집마련에 편익예상
110만도시규모의 국제적인 해양신도시의 도시건설로 인한 "마창진의 센텀시티 탄생"
구산일대의 로봇랜드일대, 부족한 창원산단의 대체부지로 진동진북의 산업단지
수요 예상과 산단조성으로 인한 인접주거지역 삼진신도시일대 유망


진해시: 시운학부부지의 개발과 신항과 경제자유구역일대 발전 가속화 전망
부산 접근성이 용이한 웅동 녹산일대 마창진-부산 연결 벨트로 유망





마·창·진 통합시는 3개 시를 합친 인구가 110만 명, 면적 737㎢로 서울보다 크며,

지역총생산(GRDP) 22조 원, 예산 2조2000억 원 규모로 울산광역시(2조6000억 원)와 맞먹는 수준의 도시로 다시 태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