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한 정주영 전 회장에게 광화문 스노우 보드 대회에 대해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라고 물었을때..

정회장은 이렇게 답변했을꺼 같다.

자네 해 보긴 했는가 ??
자네 해 보기는 했냐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방금  BBC에 나오던데
스키 점프 하는데 뒤에 고궁하고 탑이였나 그거 배경으로 쫙 카메라 잡히네
잡고나서 다음 선수 전에 고궁 한번 비춰주고 서울시내 야경 비춰주는데..
이만한 홍보 효과가 있나몰라.

참고로 이 스키 스노우보드 대회는 전세계 170여개국에 중계되고.
5만여 외국인이 서울에 들어옴 관광 유치적으로도 세계에 서울을 홍보하는 목적으로도 모두 최고의 조합임.

항상 이해 안되는 애들 머리 돌만 들은애들 반응

1. 인프라에 투자를 왜해 그돈으로 불쌍한 사람 도와줘야지 (쥐뿔 저게 얼마나 한다고)
- 인프라를 통해 돈을 벌면 그 돈이 다시 사회간접자본으로 들어오는 거란다.

2. 우리나라 고궁 앞, 세종대왕  면전에서 보드 점프대가 왠말이냐
- 영구 설치 하는 것도 아니고 아주 세계적으로 서울이라는 도시가 홍보되는 좋은 기회 같음.
- 꼭 이런 얘기 하는 애들이 고궁에 10년동안 한번도 안가봤고 고궁 소풍갔을때에 쓰레기 암대나 버린애들이다.

3. 그 옆에 길막히는거 안보여?
- 행사하면 당연히 그일대 교통이 막히는거지. 그리고 광화문 퇴근시간에 항상 밀렸어. 오히려 제대로 된 시민은 행사날에 대중교통 이용해서 서울시내 교통좋게 보이게끔 도와줄생각이나 해야지 광화문 대중교통 얼마나 잘되있냐 아니면 좀 걸으면 5~10분내로 지하철역이 3개나 있다. 경복궁역 안국역 시청역

그리고 오시장 까는 사람들 있던대 오시장이 저번 선거때에 강남 아줌마들에게 인기몰이햇지만  
현재 강남애들이 오시장 욜라 싫어하는 거 보면 오시장은 정말 시정을 잘하고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