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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한국인이 노벨 과학상 못타는 이유 <= 저격글.jpg
- 관련게시물 : ???: 암은요.. 정복이 안돼요!선 3줄 요약1. 지금 노벨상까지 탄 제프리 힌튼, 하사비스도 한때는 AGI 금방 안온다 했음2. AGI 혹은 특이점 도달시기에 대해 한국만 보수적으로 생각했던게 아니라 외국도 비슷하게 생각했음3. 현시점에선 국내학자들도 해외학자들 처럼 AGI가 생각보다 빨리 올거라는 것에 대부분 동의함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inglebungle1472&no=1507994&exception_mode=recommend&page=1#focus_cmt 싱글벙글 한국인이 노벨 과학상을 못 타는 이유 - 싱글벙글 지구촌 마이너 갤러리 서울대학교 암병원 종양내과 전문의 gall.dcinside.com이 글에서 국내 학자들과 해외 학자들 간의 인식 차이를 인용하며노벨 과학상은 불가능한 것에 대한 당위성을 이야기 한다.근데 좀 오해가 있다.먼저 이호수 사장이 범용 AI는 절대 안온다~ 말한 이것2023년 1월 16일이다.그 다음 유퀴즈에 암이건 2021년 4월 14일이다.그래서 뭐 어쩌라는건데?그게 어쨋다는 거임?놀랍게도 지금은 상당히 전향적인 외국 학자들도한때는 AGI가 나오는데 한참이나 걸린다고 주장했던 적이 있었다는 거임.https://www.youtube.com/watch?v=GdeY-MrXD74&ab_channel=GoogleDeepMind The promise of AI with Demis Hassabis Hannah wraps up the series by meeting DeepMind co-founder and CEO, Demis Hassabis. In an extended interview, Demis describes why he believes AGI is possible,...www.youtube.com데미언 하사비스가 진행했던 팟캐스트인데이 팟캐스트에서 10~20년이라 주장하며 최소 2030년대~2040년대로 봤음그보다 더 전에는 아예 한참 멀었으니 설레발 ㄴㄴ 하고 기자들한테 말하기도 했음분명 기억하는데 도저히 링크를 찾을 수 없지만, 2010년대 기사에선 훨씬 독하게 말했던 적도 있었음이건 너무 오래되서 찾기 힘들더라 ㅅㅂ 찾는 즉시 올려둠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090190.html 구글 떠난 AI 대부 “내 일생 후회한다…킬러로봇 탄생할 수도” 딥러닝 개념을 처음으로 고안해낸 인공지능(AI) 분야의 세계적 석학 제프리 힌튼(76) 박사가 10년간 몸담았던 구글을 떠나며 인공지능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했다. 빅테크 기업들이 지금처럼 경쟁을 벌이며 기술을 개발하면 인간의 통제를 벗어난 ‘킬러 로봇’마저 나올 수 있www.hani.co.kr로봇이 사람보다 더 똑똑해질 수 있다는 생각은 그동안 소수의 의견이었고 실제로 그렇게 되려면 30~50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지만, 더 이상 그렇지 않다. 5년 전과 지금의 인공지능 기술을 비교해보면 무서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힌튼도 구글 퇴사 이후 인터뷰에서 최근 연구를 목격하기 전까지는 30년 내지 50년을 걸릴거라고 예상했다.이 둘 뿐만 아니라 유럽 학자들도 대동소이 했다.https://mes.re.kr/1820 유럽인지시스템학회 회장 빈센트 뮬러와 옥스퍼드 대학교의 닉 보스트롬이AI 연구자 550명에게 “언제 AGI(High-Level Machine Intelligence)가 출현할 것인가?”이 질문에 대해 유럽권의 ai개발자들은2015년 : 2040년2019년 : 2060년으로 지금 보면 미친 틀딱의 헛소리로 보일만한 소리를 내놨었음뿐만 아니라 딥러닝 계의 거두인 앤드류 응도 한참 걸릴 것이라 주장했으며(다른 인터뷰에서는 최소 30~50년 주장함)메타 수석 과학자이자 딥 러닝의 거두, 튜링상의 수상자이기도 한 얀 르쿤은GPT를 쓰레기 취급하면서 올려면 한참 걸리니 꿈깨라고 주장했음참고로 앤드류 응이랑 얀 르쿤은 최근 조금 유해지긴 했어도 여전히 agi 도달 시기에 대해선 보수적으로 접근함.당시에 2020년대 안에 agi온다고 주장했던 사람은 레이 커즈와일이나 벤 괴르첼 같은 학자들 밖에 없었음문제는 이사람들이 AI연구랑 관련없거나 별 성과가 없던 사람들이라이당시에 2020년대 안에 AGI온다고 하면 병신 취급 받았음하다 못해 다른 갤에서는 특슬람이라 조롱하는 특갤 조차 이당시에는 2027년 AGI주장했으면 병신 악질 분탕 취급이었음 ㅋㅋㅋ이런 식으로 시기가 거의 3년이나 차이나는 뉴스 가져와서 장난질 치면 좀 곤란하다...최근에는 국내학자들도 AGI 금방온다고 주장하니 만큼 3년전꺼 긁어와서 못탄다고 선동은 하지 말자
작성자 : ㅇㅇ고정닉
첫 백패킹 첫 선자령 후기 우중캠핑
준비물들 싸구려로 싹다 챙기고 음식은 화식 x 뭔 쿡도 자신없어서 그냥 유부초밥 싸감… 저당쇼크대비 다이제까지 물 350미리 토탈 8.7킬로 정도유붕이 조언을 받아 500미리 통은 등산시 마신뒤에오줌아님 표기를 하고 오줌통으로 쓸 예정 …서울 출발할때만 해도 맑은 날씨인데 비가 온다면 이정도에서 비가 오는 정도이지 않을까? 라는 가벼운 상상을 하던 나는 4시간뒤 지옥을 맛보게 되었따3시간 달려 도착한 대관령 휴게소 …와 … ㅋㅋ벌써 대곰탕 시작 ㅋㅋ일단 날씨부터가 강원도와 경기도는 계절이 다른것마냥 온도차이도 심했고 비에 바람이 세게 불어 체감이 더 낮았음..그와중에 백패커들 일행들 기다리는거 보며 아 나만 있는게 아니라 다행이다..;; 라는 내향인 답지 않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곰탕 날씨! 추워서 바로 바람막이 꺼내고 판초우의까지 판초우의는 flames creed 꺼 15d 실리콘코팅 그건데 원래 그시로 쓸라했는데 비가오는 바람에 우의로 신분 상승 날씨가 곰탕이지만 등산로 지도앱으로 잘되니까 잘 찾을수 있을거야… 점점 분위기 사일런트 힐 …. 내가 출발할때 5시였는데 워낙 흐려서 금방 어두워지기 시작했어…동영상이 안올라기네 바람도 무자게 불음 2킬로 남았는데 완전 밤 수준으로 어두워 지면서좆됬다라는 생각이 들었어 와씨 진짜 너무 급해져서 초속보로 진행 바람은 더 세지고 비는 더 많이 오는데 체온이 급강하 하는게 느껴짐 어두워지며 시야가 거의 5미터? 수준으로 줄어들며 불안감이 커지기 시작 유갤에서 헤드라이트 존나 유용하다는 댓글보고 싼거 하나 사놨는데 진짜 댕감사함 이거 없었으면 중간에 길 잃었을거고 텐트도 못치고 저체온증 사망했을듯 레알 슈방 맨날 바글바글한 선자령 이미지만 보며 하 완전 인싸클럽이자나 너무 부비부비급 가까이 치네 생각했았는데 저때는 인싸고 뭐시고 불을 밝혀줘서 너무 고마웠음. 폭풍우 속의 등대 같은 느낌 바닥은 거의 수영장이였지만 가까스로 그나마 덜 젖어있으면서 평지인 곳을 찾아 자리잡음… 이땐 텐트 치느라 사진이 없지만 등산하는데 비막느라 방풍을 입어서 땀을 흘려댔던게 이제 도착해서 몸이 식으니까 급속도로 몸이 차가워지면서 이빨 딱딱 부딪치며 덜덜 떨면서 침장갑도 빨리 마르는 스탈인데 비가 계속 오니까 오히려 빨리 젖어버리는 악영향이… 가이라인 구멍에 스트링 넣고 매듭 지어야 하는데 손가락이 얼어서 스트링 넣는게 너무 힘들었음… 그나마 매듭을 맨날 사용하며 익숙해져서 된거지 가이라인도 못쳤을거고 그러면 밤에 바람 세게불때 텐트 무너졌을지도 모름 …퀵릴리즈로 올가미 매듭을 주로 만듬 흔드는 방향으로는 절대 안풀리고 매듭 푸는 끈으로 탁 당기면 바로 풀려서 근데 공격형 텐트 이런말 왜 쓰는지 알뎄더라 내꺼를 공격형이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진짜 자립시키는데 2분 컷임 그래서 추워서 떨었지만 얼른 대피할수 있았음 대신 싱글월이라 저렇게 습도 98퍼 이딴 날씨에 내부 결로가 미쳐버리는 침낭 커버를 씌워서 물로부터 침낭 보호를 시켜놨는데 틈새로 습 이 다 스며들어가서 침낭 발쪽은 조금씩 젖어버림. 어쩐지 쭉 피면 발이 춥더라고…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보호를 해줘서 정말 다행임 밤새 5도 정도로 떨어진것 같던데 밤에 비가 아니라 뭔 눈싸라기 같은게 텐트를 때리는 느낌도 많이 남 진짜 추웠음 침낭속은 따뜻한데 발쪽이 젖어서 그런지 엄청 따듯하게 잔 느낌은 아님 바람은 동풍이라 산저편에서 넘어오는거라 전반적으로는 세진 않았는데 가끔씩 들썩일정도로 세게 돌바람 가끔씩 불음다음날 아침 날은 흐렸지만 다행이도 비가 오지 않았음. 정상에 가서 나도 인증샷 함 때리고 뷰는 기가막히더라 눈에 담긴걸 카메라에 담을수가 없어가이라인 자리 차지하는거 봐 ㅋㅋ폭풍우속에 치느라 존나세게 치는 바람에 텐트가 생각보다 튼튼하고 질기고 바람에 강하다… 결로는 뭐 우중이라서 심했는데 우중 아닌날 한번 더 확인해봐야 알것 같음. 가성비로는 무지 좋다는 점다이제로 아침을 대신하고 철수 ! 캬 내가 어제 시야가 안보여서 못봤지만 이런뷰였구나..산자락은 벌써 가을이 끝나가고 겨울 시작같은 느낌이 팍팍어제 사일런트 힐 느낌 철탑 본모습… 시멘 길도 지나고 등산로도 지나며 휴게소 다시 도착…;어제랑 너무 차이남.. 찜질방 조지고 밥도 조지고 복귀함…. 은 아니고 철수한 장비들이 너무 우중에 젖어있어서… 구리한강공원 가서 습기 말렸음..진짜 집으로 복귀!!
작성자 : 둥충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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