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못 찍겠더라.

왜냐고?

자존심 때문에.

민주당이 내놓는 눈먼돈 잔치보면
내가 저런 거지들이 동냥받는 것과 다름없는 돈을 쳐 받는걸 지지한다는 의미에서 표를 줘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
민주당 얼굴마담들이 살아온 이력보면 내가 저런 범죄자 양아치새끼들,,
살면서 가족부양은 커녕 제 입에 풀칠하려고 생업에 나서본적도 없는 버러지새끼들..
입시비리 저지르는 철면피 새끼들이 잘난척 해대는 정당에 표를 줘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

니들 양심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라.
이 지구상에. 역사가 쓰인이래
1980~2020 기간 동안 대한민국처럼 계층이동이 실질적으로 허용되는 나라가 있었는 지를.
대한민국처럼 실질적으로 입시가 공정한 나라가 있었는 지를.
대한민국처럼 계급의식이 옅은 부국이 있었는 지를.

니들 양심에 손을 얹고 말해봐라
학창시절 어떻게 보냈는 지를.
최소한 시험기간에 의무적으로 1주일만이라도 긴장해서 집중해본적 있는지?
꼭 공부가 아니더라도 다른 하고싶은것에 모든 열정을 바쳐본적이 있는지?
20살 넘어서 정말 가족부양의무감에 공장에나가 돈을 벌어봤는지?
남들 대학가니까 나도 가야겠다 싶어서 아무데나 가놓고 띵가띵가 하다가 그렇게 된게 아닌지를?

국가가 너한테 뭘 해줘야 하는건지.. 전쟁걱정없고 식수걱정없고 치안걱정없는것만으로도 감사하지않나?
거기다 세금도 좆도 안걷어... 복지도 좋아..
이런 환경에서 내 인생의 과정이나 결과물에 있어
남탓을 한다는건 자1살행위나 다름없는거고
그게 바로 도태남이란 걸자인하는 꼴밖에 안되기때문에
나는 민주당에 손이 안가더라.

판을 엎는다는 건 열등하다는 걸 자인하는 거라
못하겠더라.

안그래도 없어서 서러운데 자존심이 있어서 못하겠더라.

제발 죽어라. 이런 좋은 나라에서 진짜 좌익이 아닌 가짜 친중좌익질 하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