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시가스는 지역마다 다를 수 있지만 공통점이 한 가지 있다. 전자계량기를 쓰면 가스를 쓰지 않을 때도 가스를 사용으로 간주하여

사용량 집계에 포함시킨다.

- 가스레인지 밸브를 열고 바로 가스레인지를 켜도 안켜지는 이유는 가스가 가스관에 공급이 충분히 되지 않았다는 말이다. 그런데

전자계량기는 이것 뿐만

아니라 보일러 전원을 키는 순간 가스를 쓴다고 간주하여 대국민들에게 독박을 씌우고 있다.

가스 사용은 정확히 가스가 연소되기 시작할 때부터 사용시기가 돼야 마땅하다. 해당 상황은 매번 N번 반복된다. 가스레인지+ 보일러 켤

때마다 쓰지도 않을 때

요금이 청구되는 것이다!

2. 도시가스는 2026년까지 일방적 가스 요금 인상 통보.

- 도시가스가 지역 내에 독점기업인데 공익성은 없고 사익만 추구하는데 이거 불법 아닌가?

도시가스 공급업체 다변화를 해야 한다고 본다. 시장이 문제인 지. 여야 국개의원이 문제인 지.

3. 도시가스 직원들은 가스를 직접 떼오는 것도 아니고 가스관 설치 시공도 하는 것도 아닌데 성과급 잔치에 임금 인상

- 하는 일도 지뿔도 없으면 구조조정이나 할 것이지. 대국민들 우리 지역 290만명에게 책임 전가. 결국은 자기들 성과급에 임금 때문에

아무 관계도 없는 대국민들에게 요금을 전가하며 공익성은 1도 없고 사익만 추구.

여야 국개의원들 보면 화딱지 난다. 차라리 과거 아궁이에 불때던 시절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