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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외 서양 인종차별주의자들이 일본에 가지는 로망
대충 외국인이 일본으로 이사왔는데 옆집 일본인 아저씨가 어설픈 영어로 친절한 편지를 보냈다는 내용일본이 독일에 이기고 난뒤 라커룸 깨끗하게 청소하고 갔다는 내용누가 물건 쏟자 주변 일본인들이 다같이 도와준다는 내용솔직히 이런건 한국도 비슷하지 않나? 대충 일본 시민의식 빠는글들 와바박서양 인종차별자 백인들은 흑인들한테 너무 시달려서와서 그런지 일본이 단일 민족사회라 안전하고 규율 잡혀있다는 환상이 있음여기서 말하는 "풍요"는 이민자들 말하는거 좌파들이 이민자 수입해서 이런거 망친다고 까는 댓글인종차별적인 댓글대충 일뽕 빠는글주로 High Trust Society(높은 신뢰 사회) 라는 표현이 자주 보임뭐 한국도 단일민족이고 높은 신뢰 사회에 속하지 않나 싶다 ㅇㅇ범죄율 낮고 밤길 안전하고 누가 뭐 훔쳐갈 걱정 안해도 되고 암튼 X에 점점 인종적 게시글이 많이 늘어가길래 올려봄 참고로 요즘 서구쪽에서 백인-유색인종 갈등이 점점 심해지는걸 드러낸다고 생각되는 최근 사건 두개 뽑아봄 1. 카르멜로 앤서니카르멜로 앤서니라는 흑인이 17살짜리 백인남자랑 말다툼하다 칼로 찔러 죽여버림근데 찔러죽인 흑인 가족이 후원사이트에서 6억원 가까이 현금후원을 받음 ㅋㅋ2. 샤일로 헨드릭스샤일로 헨드릭스라는 여성이 5살짜리 흑인 애랑 영상 촬영자한테 "니거" 라고 하는 영상이 바이럴 탐여성 말론 흑인 애가 자기 가방에서 뭘 훔쳤고 그걸 지나가던 행인이 찍었다고 알려짐이 사람은 자기 가족을 지킬 수 있게(온라인에 신상 다 까졌으니까) 도와달라고 후원을 올렸는데7억원 넘게 모임 참고로 영상 촬영자가 16세 여아 강간죄로 재판받고 있는 범죄자랑 이름이 같아서 동일인이라는 소문도 퍼지고 있긴한데 정말인진 모름 팬아트도 만들어지는게 웃겨서 가져옴 ㅋㅋ4chan 유저가 아니라 현실 백인 여성이 n워드 남발하는거 보니 그만큼 사람들이 흑인에 질릴만큼 질렸다, 그래서 흑인 피로(Black fatigue) 라는 용어까지 나오는중 반면 진보주의자들 쪽에선 N워드(니거) 쓰고 수억원을 후원받는걸 보면 사회가 얼마나 병들었는지 보여준다면서 개탄하는중 (근데 칼로 사람 찔러죽이고 6억 후원받는거엔 조용한게 웃기긴 함...)
작성자 : rtOS고정닉
생선튀김맛이 난다는 그 식물, 드디어 먹어봤어
튀기면 생선튀김 맛이 난다는 전설의 그 식물을 아십니까... 재작년인가 재재작년에 이 식물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됐어 그 식물은 바로 램스이어...! 양의 귀라는 이름을 가진 식물이야. 보들보들하거든. 근데 귀에 저거 어디서 잎 묻혀온건가 했는데 다시보니 인식표 같은건가 보네... 아무튼, 식갤에 대회가 있었던 시절을 아십니까...? 아마도 2022년... 그때 우승한 갤러가 램스이어 씨앗을 나눔해줬어 그 씨앗은 이렇게 잘 자라주었어 잘...? 사실 이 사진은 2023년 8월 24일이고 무려 1년 가까이 키운거야. 어째 자꾸 아랫잎이 바삭해지고 줄기는 길어지기만 하고 눕는 거 있지 램스이어 튀김을 만들고 싶은데 아니 적어도 광합성 할 잎은 냅둬야할 거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ㅠ 그렇게 1대 램스이어가는 가셨어. 그리고 운 좋게 식갤러로부터 2024년 5월 모종을 받아 다시 시작하게 됐어. 그리고 이 글은 램스이어 튀김 리뷰 겸 1년 성장기 글이야 그 후로 두달이 지난 2024년 7월 말 새로 시작한 램스이어는 이만큼 자랐어. 저번 1대 램스이어처럼 하엽은 자꾸 지고 줄기는 길어지기만 해서, 그게 보기 싫어서 아랫부분은 안 보이게 윗부분만 저렇게만 찍었어 그래도 예뻐. 이번엔 왠지 느낌이 좋아 사진과 사진의 중간 이야기, 자라고, 자란 만큼 하엽지고, 줄기는 길어지고를 반복했어. 지지대는 필수. 길어지는 줄기 때문에 복토를 해줬고 그럼에도 줄기는 계속 길어졌고 복토해준 줄기에선 딱히 뿌리가 자라지 않은 모양이였어 2024년 7월에서 2025년 2월로 점프야. 7개월 후네 아니 아무리 겨울이 껴있다고 해도 성장속도 이거 맞아? 근데 이번엔 잎이 서너장이 전부가 아냐. 그 동안은 서너장만 간신히 유지하는 정도였는데 이번엔 무려 9장! 진짜... 감격의 날... 그리고 말이다? 무려 앙상한 줄기가 제 할 일을 찾았어;; 곁순이 자라기 시작!! 하... 그래 이거라도 해야지 사진 보면 알겠지만 자꾸 기울더라? 아 그리고 대략... 5월동안 계속 저 화분에서 살았어. 뿌리 자라면 뽑아서 흙채로 반 자르고 그만큼 흙 채우고. 그러면서 기울어진 저 줄기를 교정한다고 흙 깎아서 다시 심고 그랬는데 아직도 기울어져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날 같이 찍은 사진들 낮이랑 밤 이제 4월이야. 저번달! 딱봐도 곁순들 많이 자랐지? 곁순 중엔 저 뒤에 있는 얘가 가장 커 같은 날 찍은 것들 4월 28일, 최근에 올린 적 있는 그 사진이야. 이 날 따라 유독 예쁘게 잎을 펼치고 있어서 찍고 싶었어 곁순들도 훨씬 더 자랐어. 이제 모체 키 넘어설거 같기도 하고. 아 그리고 모체. 아직도 기울어져 있는거 보이지? 좀 세우고 싶은데 여전히 실패 중... 모체 아래쪽에서는 난리 나고 있는 중... 저 나란히 나오고 있는 곁순들 좀 봐... 아 그리고 복토해줬던, 흙에 파묻힌 모체 줄기에서 나온 곁순들은 흙 근처에서 나와서 그런거 뿌리를 갖고 있더라고. 괜히 복토해준 건 아닌 듯? 그냥 같은 날 찍은 것들 이제 곁순 때문인지 원래 잎이 아래로 쳐지기 시작했어 근데 또 위쪽 잎은 괜찮은 거 보면 뭐지 싶기도 하고. 암튼 저게 거슬려서 수확하기로 했어 수-확, 총 다섯장이야 튀김반죽은 대충 물, 튀김가루, 후추와 소금 후라이팬에 기름 촥하고 데운 다음, 반죽 한방울 떨궈서 바로 올라오면 램스이어 투하 뒤집고 뒤집고를 반복하다보면 완성이야맛은? 어... 솔직히 생선튀김 맛이 나는지는 잘 모르겠어. 나는 거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고? 이상하진 않았어. 그냥 튀김이야 털 있어서 느낌이 별로 일 줄 알았는데 동족인 깻잎도 양념깻잎이나 깻잎튀김에서 털 안 느껴지잖아? 그거랑 같았어. 딱히 털 느낌이 느껴지진 않았어. 근데 줄기 쪽은 반죽 대충 묻혀서 털 느껴져서 새우꼬리마냥 떼먹긴 했어 엄마는 약간 생선튀김맛 나고 향도 약간 그렇대. 이 말 듣고 다시 먹어보니 그런거 같기도 하고 그랬다! 다음에도 해먹을 것은가? -> 오늘 처럼 남는 잎 있으면 해먹긴 할 듯? 먹기 위해 램스이어를 키울 것인가? -> 굳... 이...? 이 정도 인 거 같아 아무튼 2022년 여름에 시작 된 램스이어 튀김 여정은 3년 후인 2025년 봄에 끝났네 꽃은...? 언제 필까... 아니 피긴 할까? 나에겐 너무나도 느린 식물이야... (대충 모코코 감사 인사하는 짤) 그럼 다들 잘자!
작성자 : 치즈케이크사주세요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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