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이야기 하나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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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118.235) 2025.02.01 04:30:00

조회 196 추천 1 댓글 1

70년대 아빠 국딩때에 살던 경남 동네에서 있었던 일인데

아빠 옆집에 살던 박00이란 아재의 아내 남00아지매가 출산하다가 죽음. 마지막 유언이 나 잊지말고 자주 찾아줘...

아들 서훈이는 건강하게 잘 자라주다가 애 5살때쯤에 동네사람들의 권유로 아저씨가 재혼을 함. 혼자 애키우면 힘드니 추천해준거임. 결혼 약속 잡은후로는 그뒤로 묘소에 가지도않음

그전까진 매번 갔는데

근데 결혼식전날 박00의 전처가 꿈속에서 목을 조르며 "왜 약속을 어겼어? 왜?" 거림... 그리고 결혼식 당일 갑작스런 폭발사고로 박씨아저씨와 재혼녀를 비롯한 42명이 숨짐. 근데 신문기사엔 신기하게 1도안남. 놀랍게도 오일팔때라서 묻힌거

그런데 아이는 다행히 박씨아재 집에서 친할머니가 데리고 있어서 무사히 살아남음... 즉 자기아이가 식장에 없는 틈을 타 죽은 전처귀신이 가스 폭발 일으킨거임. 지문이 죽은 전처 지문이였음

그래서 경찰은 유골함을 교도소에 넣음ㅇ...

그리고 놀라운게 남자의 재혼녀가 놀랍게도 그 전처를 치료도중 실수로 죽게한 의사의 여동생이였음 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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