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초등생 살해, 돌봄 아닌 일반 교사…유족 “계획된 범행”

ㅇㅇ(221.139) 2025.02.11 05: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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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50211002707696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40대 교사가 1학년 여학생을 흉기로 살해했다. 해당 교사는 우울증으로 휴직했다가 지난해 말 복직한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대전경찰청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30분쯤 대전 서구 관저동의 한 초등학교 2층 시청각실에서 1학년 A양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다. A양은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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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초등생 살해, 돌봄 아닌 일반 교사…유족 “계획된 범행”

이예림2025. 2. 11.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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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휴직 후 작년말 복직한 정교사…범행 후 자해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40대 교사가 1학년 여학생을 흉기로 살해했다. 해당 교사는 우울증으로 휴직했다가 지난해 말 복직한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대전경찰청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30분쯤 대전 서구 관저동의 한 초등학교 2층 시청각실에서 1학년 A양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다. A양은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오후 7시쯤 끝내 숨졌다.

10일 대전 서구 한 초등학교에서 초등학교 1학년 A양이 흉기에 찔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발생한 초등학교에 경찰이 통제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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