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선화동 주택가


선화동 주택가. 대전 동부의 가장 일반적인형태의 주거입니다.
하지만 저 구질구질한 주택가는 대전에서 가장 비싼 주택가 ㅡ_ㅡ 공시가가 5억~7억선입니다.
미친... 거품좀 빼라





두번째, 용운동

용운동은 70~80년대에는 뉴타운으로 신개발된곳입니다.
그러나 둔산동과는 다르게, 접근성이 좋지않고(산위에 있음 ) 지원도 변변치 않아 똥망크리.
도로만큼은 직선으로 깔끔하고 가로등배치가 개념이라 범죄율이 낮고,
집값도 싼데다가 대전대학교덕분에 상권이 나름대로 발달해서 살기에는 편한곳입니다.
사진 오른쪽의 주공아파트.용운동택지개발계획 1호입니다. 현재 시가 9000만원정도로 아주 저렴.
주택가 가격도 1억~2억에서 끊기므로 대전에서 사실분들은 한번 고려해보십시오.
(용운동 서부 신지구는 2억~3억선의 아파트가 들어서나, 일반적으로 그곳은 용운동이 아닌걸로 침 )





세번째, 판암동

역세권에다가 톨게이트...거기에 가오지구 바로옆에 위치한 유리한 곳!
그러나 집값빛 땅값은 시궁창. 아마 동구라서 그런듯 합니다.
아파트단지를 5개나 가지고있는 동네입니다. 사진은 끝자락이라 산동네처럼나왔네.

그러면 뭐해 5개가 전부다 시궁창인데....






네번째, 대동

이곳은 대전의 빛과 그림자가 명확한곳이죠.
대동오거리방면은 우송대를 등에업고 용운동~대동권역의 중심지로 발전하는반면에
대동 산동네는 대전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달동네입니다. 하늘동네라고 부르지요
우리의 이웃에 아직도 어려운분들이 많다는것은 참 슬픈 일입니다.
주거환경 개선운동으로 하늘동네는 벽화로 가득하게 되어서 그나마 찾는 사람들이 늘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