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특별시 (강남, 서초 > 송파,용산,광진,영등포 등 >>> 은평,구로,금천,동대문,중랑,관악,도봉)

2. 광역시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인천, 울산)

3. 서울 위성 베드타운 (분당, 일산, 과천, 부천, 판교, 평촌) = 도시라기 보다는 주거지구

4. 도청소재지 (수원, 창원, 청주, 전주, 춘천, 목포)

5. 도농통합 중소도시 (포항, 강릉, 천안, 여수, 진주, 구미, 군산, 익산, 김해, 남양주)

6. 경기도 중소도시 (의정부, 파주, 평택, 의왕, 오산, 포천 등)

7. 도농통합 소도시

8. 군 단위지역

어느 지역에 사는 걸로 우월감 느끼지 말고, 어떤 집에 살고 있는지

니들 소득이 깝칠 수준이 되는지 그것부터 생각해라.

전세, 월세, 50평 미만(3인 이상 가족 기준), 20년 이상 노후 건물(아파트,주택), 옥탑방, 반지하, 원룸... 이런 데 살면서 지역부심 느끼지 말고..

아무리 서울에서 좋은 동네 살아도 노후건물에 살면,,, 경기도나 광역시 신축 대형 주상복합, 팬트하우스, 타운하우스, 테라스하우스에도 쳐발릴 수가 있으니깐..

경기도 신도시에 서울보다 비싼 집들 많고,
부산(해운대구), 대구(수성구), 대전(유성구) 등 광역시에도 10억 넘는 집들 있고,
광주의 상무지구나 첨단지구, 수완지구 등 신도시도 저렴한 비용에 더 쾌적한 정주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다.
니들이 무시하는 강원도 강릉에도 4억이 넘는 아파트가 있다.

반면에 서울에도 3억도 안되는 집도 많으니깐....

같은 도시라도 집값은 천차만별이다..

사는 지역 갖고 사람 무시하고 판단하고 서열 따지지 마라.

차라리 개개인의 직업, 연봉, 소득 물어보는 것이 더 순수하게 느껴진다.

방송에서 동대문에서 옷이나 파는 놈이 대구에서 온 사람보고, 시골에서 왔다느니 하는 거 보면 역겨움을 느낀다.
서울 밖으로 나가 본적도 없는 촌놈인가..

서울만 도시고, 나머지는 시골이냐? 시, 군, 읍, 면 개념을 모르냐?

여기는 평당 집값 따지는 부동산 갤도 아니고, 베드타운 갤이 아니라 도시 갤이다...

도시 서열은 평당 집값이 아니라 도시 정비나 업무지구 상업지구의 발전 정도가 더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