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경남 수부 도시인 진주가 이번에 삼성에 이은 재계 순위 2위의 lh공사 본사 이전 및 11개 공공기관의 본사가 이전되는 진주가 앞으로 얼마까지의

인구증가가 가능할까요? 초대 경남 도청 소재지 였기에 타 광역단체와는 다르게 현 도청소 소재지인 110만의 창원과 달리 교육과 예술에 관한것은

아직 진주에 집중 되어 있었는데,, 이제 진주도 창원에 치이지 않고 당당히 서부 경남 100만의 중심도시로서 기능을 다 할 수 있을까요?

바로 밑에 우리나라 항공산업의 80%를 생산 하는 한국항공(kai)의 본사와 생산 공장 등이 있는 사천과의 연계한 국가 산업단지 지정등으로

옛 명성을 다시 회복 할 수 있을까요? 현재 34만 정도의 인구지만 진주 진양 통합 당시인 거의 20년 전인 95년도에 이미 27만의 도시 인구를

자랑했던 진주인데, 아직까지 34만에 머물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정체 현상이 심하단 거겠죠,,이런 현상을 이번 혁신도시및 대규모 국가 산업단지

조성과 지금 진주에서 추진중인 제2도청소재 이전등이 현실화되면 다시 한번 도약의 길을 접어 들수 있을지,,,

수도권 다음으로 큰 동남권이니 제2도청도 만들어도 크게 무리는 없을듯 한데,, 님들은 어케 생각함? 34만의 도시 규모 치고는

과하다할 만큼의 도시 인프라는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욕심은 끝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