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부산인들은 창원상권이 전철 개통되면 흡수된다고 생각하지?

창원중앙역은 버스노선도 3개밖에 없고 접근성도 차없으면 시망인데

예를들어 창원에 대규모아파트 단지인 대방동,남양동에서 버스타면 중앙역까지 15분정도 거기에 역사진입+전철대기시간 5분 부산 부전역까지 30분

하면 50분, 거기에 버스요금+전철요금 하면 3000원가까이 하는데 버스요금 한번내고 15분거리인 롯데 , 상남동 이쪽에 가지 식당 영화관 쇼핑 다

되는데 부산까지 가서 소비할필요가 있을까? 딱히 서면 롯데에 명품이 많지만 다있는것도 아니고 명품소비할사람은 지금도 차타고가서 사는데

창원역도 창원에서 낙후지역인 서부에 있는데다 주변에 아파트단지도 별로 없고, 마산역은 합성동 근처에 있어서 합성동에가서 놀지 전철타고 시간+돈
더 들여가면서 부산 갈 필요가 있을까 싶네 지금도 시외버스타고 갈사람은 가지만 그사람들이나 가지 별로 안갈듯 싶은데 그렇다고 수도권처럼 아파트

단지옆에 지하철 역이 있는것도 아니고 이렇게 전철역 접근성이 시망인데 상권이 흡수되진 않을것 같다. 수도권도 분당 , 일산, 안양이런데 상권

죽지도 않던데 부산인들은 창원 상권 흡수된다고 설레발이네 ㅋㅋㅋ 

그리고 부산인들 대학 부산으로 많이 온다는데 그건 맞는데 지금처럼 좀 교통이 불편해야 부산에서 자취하고 기숙사 생활 하면서 부산에서 소비하는게

좋지 전철 개통되고 통학생 늘면 소비지역이 분산되니 별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