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은 주변에 있는 부천,시흥,안산,김포보다도 인프라나 주거 환경이 떨어지는 도시다.

인천이 인구가 증가하는 이유는 수도권에서 제일 집값이 싼 도시이고,

서울에서 쫓겨난 빈민들이 사는 서울 베드타운인 부평구,계양구 등 때문에 인구가 증가하는 거지..

인천의 도시 인프라가 뛰어나서 인구가 증가하는 것이 절대 아니다.

그나마 최근 송도 때문에 체면 유지하는거다.

게다가 인천은 실질 거주자 기준 소득은 전국 최하위권이고,

근로자 급여는 전국 꼴찌고, 백화점 매출도 광역시 중에서 제일 낮다. 

어떻게 영남권 거점도시인 대구와 수도권 위성도시 중에서 가장 질 떨어지는 인천을 라이벌이라고 떠드냐?

대구는 조선시대에도 경상도 감영(도청)이 있던 역사적인 도시이다.

제 3의 도시는 대구다. 인천은 4대 도시라고 하는 것도 우습다.

인천이 4대 도시면 차라리 일산,분당,과천,안양을 4대 도시라고 하는 것이 더 현실적이다.

행정구역 빨로 인천 인구가 280만이지..

인천과 역사적,지리적으로 전혀 관계 없는 강화군, 옹진군(6.25 전 황해도 소속) 인구와 면적을 제외하고,
인천 도심보다 서울 의존도가 높은 계양구,부평구,서구 인구 제외하면 인천 생활권의 실질 인구는 130만 정도이다..
인천의 백화점 매출이 인구 110만 울산과 비슷한 것도 독자적인 인천권의 실질 인구가 120만 가량이라는 증거이다.

인구 251만명인 대구와 비교 대상도 아니고, 충청권 거점도시인 152만 대전, 호남권 거점도시 147만 광주와도 단순 관할 행정구역 인구로 우위를 말하기도 힘들다.

인천 인구가 계속 증가해서 부산 인구를 추월한다고 해도, 인천이 경쟁력이 2위가 된다는 것이 아니라

서울에서 쫓겨난 빈민들과 중국,동남아 외노자의 슬럼화로, 단지 인천의 인구밀도와 도시환경이 더 악화된다는 뜻이다.

현실적으로 우리나라 5대 도시는 서울,부산,대구,대전,광주고,

인천,울산을 제7대 도시 쯤으로 봐야 된다. 알고 보면 울산보다도 질이 낮은 도시가 인천이다.

울산도 부산의 영향을 조금 받기는 하지만 GDP도 높고, 생산성이나 도시의 독자성으로 봤을 때 인천보다 더 우월하다.

수도권에서도 인천 하면 수도권쓰레기매립지 정도로 생각한다.

인천 아시안 게임 개최하기도 전에 부채 파산으로 대한민국에서 제일 먼저 망할 도시가 인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