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수로 청주한테 뭐라 그러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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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당시 전국에서 제일많았던 전라남도 지방 빨치산 작성자 : ㅇㅇ

층수로 청주한테 뭐라 그러지 마라

청주칰

2012.02.04 19:06:01

조회 91 추천 0 댓글 0

높이 더 높이… 청주 스카이라인 바뀐다

땅값·분양가 고려 초고층아파트 건설 붐

충청타임즈

청주 공단오거리 인근 복대시장에 48층 규모 주상복합아파트 건설이 구체화되고 있어 도심 스카이라인에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

청주 사직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가 59층 주상복합 아파트를 추진중인 데다 41층 규모 두산위브제니스와 45층 신영지웰시티는 이미 입주를 마치는 등 공동주택 건축 흐름이 '초고층 아파트 시대'로 진입했기 때문이다.

청주시에 따르면 서울 소재 D사가 흥덕구 공단오거리 인접 복대시장 일대 3만6690㎡에 최고 48층 주상복합아파트 건립을 추진중이다.

2009년부터 사업을 추진한 D사는 주택법에 규정된 토지사용 승낙 비율을 충족하지 못했으나, 최근 95% 이상 사용승인을 받는 등 요건을 보완했다.

D사는 이에 앞서 2009년 5월 6개동 1192세대를 신축한다는 사업계획을 청주시에 제출했다.
시는 이에 따라 조만간 충북도에 사전승인을 요청해 별다른 문제가 없으면 사업계획을 승인할 방침이다.

D사는 이 같은 절차가 마무리되면 시공사 선정, 토지·건물 보상, 분양 등 절차를 추진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D사 관계자는 "사업계획 승인 요건을 갖춘 만큼 시공사 선정에 주력하고 있다"며 "업체가 선정돼야 착공 시점과 분양 계획 등 구체적인 방안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주)신영도 흥덕구 대농3지구에 46층 규모 신영 2차 아파트 1800세대를 추진중이다.

사업계획 승인을 받은 (주)신영은 대형 평형 위주로 설계한 당초 계획을 중소형 평형으로 변경해 추진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주)신영은 이에 앞서 대농지구에 45층 규모 주상복합 아파트 2100여 세대를 건립했다.

또 흥덕구 사직동 옛 시외버스터미널 용지에 41층 2개동 576세대 규모 두산위브더제니스 아파트도 들어섰다.

사직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와 L사는 흥덕구 사직동 분수대 맞은편에 59층 규모 주상복합아파트 건립을 위한 구역지정 승인을 받아 '고시'를 받아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시는 그러나 저축은행 부실사태 등 변수가 발생해 금감원 사업구역 현장 실사 결과와 주민 의사 등을 고려해 고시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방침을 세우는 등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청주시 관계자는 "D사가 추진중인 주상복합 아파트는 계획대로 절차가 진행되면 내년 상반기 중 착공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설계 당시와 시차가 있어 사업계획이 일정부분 변동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청주시의 또 다른 관계자는 "땅값과 분양가 등 제반여건을 고려해 초고층 아파트 건립은 불가피하다는 게 업계의 판단으로 안다"며 "도시미관과 지형 고도, 관련법 등을 고려해 도시계획심의위가 적절한 방안을 결정한다"고 밝혔다.

/ 충청타임즈 한인섭 기자

http://www.okcb.net/sub_read.html?uid=40927§ion=sc1§ion2=%BA%CE%B5%BF%BB%EA

참고로 신영 2차는 이미 건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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