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대구에 대기업들이 슬슬 들어오지만 몇년전만 해도 전무하다시피 했지.
한국을 말아 먹을뻔한 ㅂㅅ같은 15년간의 정권들이 대구를 탄압할때 대구가 인구를 지키고 지탱할수 있었던건
바로 탄탄한 대구의 중견그룹사들 때문이다.
서울의 그룹사들 처럼 한국내에서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한국은 물론이고 판매망이 전세계거든.
즉 한국내의 세력이 의도적으로 어떻게 해볼수가 없는거지.
보통 대구에 본사와 공장, 연구소를 두고 많은 계열사를 두고 있지만 한국내에서는 별로 알려져있지않지.
그러나 실속이나 복지에서 대기업 후려갈기는 기업들이 많은게 대구 중견그룹사들의 특징.
별로 알려져있지 않기 때문에 대기업처럼 개떼처럼 몰려들지는 않지만 대구의 구직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꾸준히 많이 제공하지.
섬유도 물론 대구산업의 한 축이지만 SL, 한국OSG, 대구텍, 한국델파이, 상신브레이크, 크레텍...같은 기업들이
암흑기 대구를 지탱한 힘이었지.
대구의 탄탄하고 기술력 쩌는 기업의 가치를 알아본 사람은 한국의 기업인이 아니라 워렌버핏 이었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