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넘게 농부로 생활하다가 9홀와서 파밍의 필요성을 느끼고 뒤늦게 파밍중인 무과금 홀업충임.
농사를 얼마나 많이 지었냐면 아직까지 파밍량이 5800/6700 정도임. 욕? 그런건 상관없어. 클랜전 못할때는 적당히 빠지고 하고싶을땐 하면서 내 나름대로 게임을 즐기고 있으니까.

8홀갈땐 7홀풀업핑벽으로 올라갔지만 9홀갈땐 발키리배럭도 안올리고 올라갔다. 물론 박격6렙+금대포는 전부 맞추고 올라왔음.
라이퍼라서 1일 파밍량도 적고 공격횟수도 얼마 안되서 9홀오자마자 접을뻔했다. 6백만이라는 병력업글비용은 나에겐 너무 큰 벽이었어. 하지만 자바처풍 6렙을 찍은 후론 파밍도 훨씬 수월해지고
콬도 할만해졌다.

9홀업할 타이밍? 그런건 정해져있지 않아. 8홀 풀방타든 7홀방타충이던 어차피 9홀초반엔 고통받는다. 현질러라면 걱정없이 9홀와서 자바처 즉완하면 되고, 그렇지 않다면 아처나 자이중에 알아서 찍어라. 어차피 파밍은 666자바처 찍을때부터 시작이다. 순서? 그런건 상관 없어. 난 바바리안부터 업글했거든.

이 글이 9홀업할지 말지 고민하는 8홀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3줄요약
1.어차피 9홀오면
2.모두 고통받는다
3.현질충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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