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퀸힐에는 살짝 애매한 느낌. 

특히 외곽홀 배치일 경우 기존에는 그냥 퀸힐로 천천히 홀따면서 밀고 들어가는 설계인데 

당연하겠지만 해파리를 붙이면 따로 홀을 깨우지 않으면 

퀸힐로 홀을 못침 이게 좀 퀸힐하고는 궁합에 가장 크게 별로인 느낌이 들더라.

 홀 지나쳐서 다른 방타 치다가 펫 죽으면 어정쩡하게 홀 뒤에 두고 중간에 고립되는 그림이 나오면서

설계가 다 틀어짐.

여기서부터 이미 배치를 타는 느낌인데

그렇다고 중앙홀일 경우 

대부분 외곽에는 잔 방타들이 있고 안쪽에 핵심방타들이 있기 때문에 

결국 외곽 병신방타들 치는 시간소모없이 안쪽으로 핵심방타들로 퀸힐이 빠르게 들어가려면

 외곽 방타들을  짤라주는 길정리 작업을 사전에 해줘야 됨.

이렇게 되면 그냥 기존에 길정리하고 들어가던 퀸힐운영과 딱히 다를바가 없음.

일단 짦게 찍먹한 첫느낌은 이정도인데,  나도 어차피 고수도 아니고 프로가 아니라서 아직 장단은 당연히 정확히는 모름 그냥 개인적인 첫느낌임.

암튼 배치에 따라서는 효율이 나올 배치도 있긴 있을거 같은데 근데 어차피 어떤 배치건 퀸힐 쭉 해온 사람이라면 기본적인 설계 능력이나 게임이해도는

있는 사람들일거라 생각들기에 그냥 퀸힐유저들은  기존대로 해나가면 될거 같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