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트라 사용 중 너프로 인해 공중으로 넘어왔었다

자활 드벌슈미복 일드벌수송벌 수송슈아 등 자활로 방출기 끊어내면서 무적힐 스타트 전략

완파율 나름 높다 다만, 내가 생각하기에 단점은 반고정적인 퀸 위치와 킹위치 그리고 그 사이 본대 출발

스펠을 섞어 사용한다지만 토네이도나 클성 격파전에 실수로 영웅이 클성 깨울시에 2별

제일 큰 건 본대의 출발 방향은 내가 정하지만 진로방향은 정하지 못 한다는 점과 여러 억까 및 운빨 요소 작용

그냥 지켜보는 재미

(과성장으로 진로방향 및 생존에 약간의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사용하지 않았음)

그러던 와중

드루이드 등장

드루이드 나와도 별상관없이 그냥 무난했고 완파율로 높았기에 공중을 즐겼음. 

그러다, 뭔가 무난함에 지친걸까

파볼을 사용하기 시작함

 본대랑 워든 같이 출발하여 상황에 맞춰 파볼도 날려보고 / 투명을 4개이상 들고가는 워힐생명파볼발트라도 해보고

투명 1개 워힐분노파볼트라도 해보고 투명 2개 워힐분노파볼트라도 해보고 여러가지 해 본결과

파볼의 재미를 찾았음 하지만, 아무리 조심한다고 한들 간혹 워든이 끔살을 당하는 상황이 있어서 이를 예방하고자

드루이드도 겸사겸사 사용을 해보기위해 오랜만에 과성장 드발트라 사용을 해봤는데

왠걸? 나 무적 타이밍의 고자가 되어버린거임

워힐파볼로 적 배치의 한 구역이자 구멍을 휑하게 뚫어서 안전하게 본대 및 킹과 시즈로 길정리를 도왔다면

킹으로 클성유닛이나 독타 제거 및 과성장을 챙겨가서 본대 진행방향 및 시즈로 길정리 도움 및 본대 힘 싣기가 글쌔

어느 타이밍 때 과성장을 쓰고 어느 타이밍 때 무적+치유를 써서 해야하는지 감을 절반이나 잃어버렸다는 거임

왜 그럴까 ?? 

하고 그 이유를 보니 워힐분노파볼의 힐러5기와 드루이드가 은근히 유지력을 키워줬다는 결과를 얻게되어버림

하.,,, 발트라 고자가 되어버린것...

파볼 재밌다

가장 큰 재미는 워힐로 스타트 방향을 내가 정하고 퀸 투입으로 본대의 진행방향을 정하고

킹과 클성유닛으로 길정리 위치를 정하고 과성장으로 어느정도의 데미지 분산효과및 진행방향을 정함으로 인해

과성장이 끝나더라도 최소 퀸 + 로챔 스킬 정도는 남아있다는 안정감 때문이라는 것

워힐분포파볼을 하면서 느낀건 다닥 다닥 붙어있는 맵은 아무리 워든이 조심한다고 한들 끔살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고

본대도 무적이 없어서 강한 화력을 버티면서 진행하기엔 뭔가 약하다는걸 느끼게 됨

이로써 클전시 다닥다닥 붙어있는 맵 한정으로만 일드벌 수송벌 조합을 가버리면 개꿀

앞으로의 계획

무적+치유를 활용한 드발트라는 다시 할 생각은 없고

추후에 횃불(받는 데미지 감소 및 이속증가 및 벽넘어가는)이 나온다면 (사용해봤는데 개꿀잼에 그냥 무지성 투입으로 완파)

이 때 해보고 그전 까지는 파볼 즐길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