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아무도 말하지 않던 견습장인의 비효율성을 알리려는 얘기를 차근차근 읽어 내려가길 바란다.>

견습 장인은 보험이다.

그것도 엄청난 인내력을 가지고 사용해야 본전을 하는 보험.

보통 300일넘게 사용하면 본전이라고 하는데 (현재 유투브와 여러곳에서 말하는 정설) (보통 영웅책이나 장인포션을 가지고 비교함)

300일 매번 클오클 접속해서 누르는거 엄청난 인내랑 근성으로 한다고 치고

나머지 계산을 해봤는데 그래도 견습장인 성능이 저조하더라

왜냐면 , 해머잼이나 시간감소 패치등 때문에

견습장인으로 일 했던 시간들이 전부 가치저하가 되는 일이 발생하더라...

장포vs견습장인에 대해 논쟁을 했던 사람들 대부분 사람들은 이것을 모르더라

견습장인의 논쟁 관련 수 많은 글과 유투브 방송등에서 이점을 간과하고 있었다.

예를들면 ,해머잼 과 같은 시간 단축 이벤트 때에 장인포션1개를 먹는 효과와

견습장인 돌리는 시너지 효과 격차는 더 벌어지더라

오늘 업그레이드에 10일 걸리던 것이 내일 해머잼 과 같은 이벤트로 5일로 바뀐다고 하면

장인포션은 54시간의 가치가 내일 사용시 108시간의 가치로 늘어나 효율을 톡톡히 누리지만

견습장인(만렙기준)은 8시간의 가치가 내일 사용시 고작 16시간의 효율만큼만 늘어나게 되어버린다.

따라서 장인포션1개당 견습장인이 본전에 쫒아가야 할 가치는 54시간 - 8시간 의 46시간이 아니라 108-16의 92시간의 격차로 벌어진다는 것이다!

만일 시간감소 이벤트가 해머잼+ 복귀이벤트+골드패스 라면 상상하기 힘든 격차가 발생된다.

견습장인은 하루에 한 번만 사용이 가능한데 반해 장인포션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시간감소 이벤트에 견습장인을 구매하려던 보석으로 장인포션을 보석으로 다량 구매하여 사용해 버린다면 , 

장인포션을 보석으로 바로 연속으로 사용해버리거나 하면 효율 격차는 더 벌어진다

해머잼과 같은 이벤트가 될 수록 견습장인에 투자한 유저가 본전에 걸리는 시간이 더 멀어진다는 것이다.

하나의 장인포션과의 견습장인의 가치 차이가 이런 해머잼과 같은 이벤트 시 92시간의 격차로 벌어지는데

만일 장인포션을 10개를 해머잼과 같은 때 사용하게 되면 견습장인과의 격차는 92 곱하기 10개 = 920시간의 격차로 더 벌어진다!

해머잼 기간이 이번처럼 16일이라고 치면 보통 16일에 해당하는 장인포션 갯수는 최소 10개는 넘으니 920시간의 격차가 더 발생한다.

그리고 앞서 말했던 것처럼 해머잼+복귀이벤트+골드패스 라면 2000시간이 넘는 격차가 추가로 더 발생한다. (추가로 발생한다는 것이 소름이다)

다시말하지만 견습장인은 하루에 한 번만 사용이 가능한데 반해 장인포션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견습장인은 미래에 투자된 300일 가량의 시간을 예약하고 사용한다고 칠때 본전인데

장인포션과 같은 효과는 시간감소 단축 이벤트 때마다 효율이 엄청나게 나타나기때문에

실질적으로 견습장인으로 장인포션의 효율을 따라가려면 300일이 아니고 한 참 먼 훗날이더라

게임의 존패나 사람의 앞날을 모르는 일인데 내일당장 접을 수도 있고 어찌될 일도 모르는데

미래에 대한 투자가치만큼의 견습장인의 효율은 너무나도 저조하더라

개인적으로 알아봤고 견습장인 상향은 필수적이라 생각이 된다.

날이 갈수록 게임도 많아지고 사회가 변화하는 세상에

클오클이라는 곳에 견습장인과 같은 보험상품을 팔려면 회사가 단기적으로 팔아먹으려면 메리트가 적어도 이보단 훨씬 좋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글을 읽는 누군가는 누가 사라냐 안사면 된다는 말만을 하겠지만

본의 아니게 이러한 정보를 모르는 신규 복귀 혹은 기존 유저들이 견습장인을 구매하였다가

이러한 낭패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에서 알릴 필요성이 있다고 보며,

대부분의 유저들이 클오클을 즐기는데에 좀 더 효율적인 방식을 공유하고자 적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