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밍 하다보면 어느새 아처퀸 30이 되어있음.

즉완에 들어가는 잼 또는 시간이 문제지 다크가 문제가 아님.

10벽 절반 정도 칠할 무렵 이미 퀸은 30레벨 찍히던데.

바바킹은 걍 느긋하게 올린다고 잼 안 쓰고 올려서 23레벨

난 영웅 30찍고 방어타워 유닛업글 모르겠고 바로 10홀 달릴꺼다란 생각이 아니라면 어짜피 그 시간동안 파밍하면

다크는 충분함.

 오히려 파밍을 적게하는 사람들이 홀에 비해 다크 수급이 부족하니 이런저런 궁리를 하는거지 파밍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하다보면 모여있어.

나도 초반엔 아처퀸 빨리 키워볼꺼라고 크리스탈 1에서 파밍했었는데 하다보니까 굳이 이렇게 급하게 안해도 되겠더라고.

아랫 글에서도 말했지만 보상파밍이 장시간 폰잡고 있는 사람에겐 서칭 기복이 적고 자원수급이 우수한건 맞는데

다크만 파밍하겠다고 홀치기 하고 있으면 음.... 그닥;; 어짜피 골엘도 필요하니 그럼 파밍을 이중으로 해야하자나?

파밍로그 보니까 대략 30분에 5000정도 먹었다고 자랑하던데 20~30분에

한번씩 크리 1에서 다크 위주로 파밍하면 60~80%효율은 나와. 서칭 기복이 좀 있는게 단점이지만...;

차이라면 계속 폰을 잡고 있는 것과 시간 날 때 틈틈이 약탈 가주는 정도?

뭐 그건 여건과 의욕 재미를 느끼는 부분에 따라 다르니까 다크를 벌기 효과가 좋은건 마스터리그 파밍이 맞지만

노력 대비 결과와 이중 파밍의 부담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쉽게 추천할 방법은 아니라는거

빠른 9홀 논란과 비슷해.

내가 COC에 빠져서 열심히 하는데 9홀 빨리 와보니 좋더라. 빠른 9홀이 진리다.

사람마다 다르다는걸 무시한거지.

 그리고 하드파밍러에게 다크 위주로 마스터 홀치기는 그렇게 효율적이지도 않아.

오히려 파밍량이 많다면 밸런스 있게 자원을 버는 쪽이 전체적인 9홀 성장을 하는데 더 도움이 되지.

어짜피 10벽칠 다 하고 갈꺼 아냐.

 (난 10벽보단 풀방타가 빨라서 그냥 10홀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