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랭글 바뀌고 나서 누적고도 쩔게 나오네

접땐  2천 넘더니 오늘은 4천2백 장난치나
오늘 코스는

정릉탐방지원센터~내원사~문필봉~칼바위~보국문~대성문~일선사~형제봉~둘레길명상길~정릉탐방지원센터
정릉탐방지원센터에서 내원사 가는  길은 급경사 시멘트 길이고 내원사에서 칼바위능선 까지는 이게 길인지 뭔지 ㅎ 모기 계속 달려들어서 쉬지도 못하고 강제 업힐
칼바위는 난간 없었을때 가보고 오랜만인데 예전엔 어케 갔나 싶음 ㅋ
보국문에서 대동문으로 가서 소귀천으로 내려왔어야 ㅎ

보국문에서 대성문 가는데 힘들었음
지난 주에 대성문에서 영취사로 내려와서 오늘은 형제봉 코스로 내려옴
중간중간 급경사 내리막에 난간 코스 있어서 속도가 안남
음료 4병 가져 갔는데 거의 떨어져 감
북악공원지킴터(400미터)랑 정릉탐방지원센터(1.6km)분기점에서 고민 때림
집에 오는건 정릉탐방지원센터가 가깝고 교통편이 편하기도 하고 애초 오늘 코스를 원형 만들기여서 둘레길 따라 정릉탐방지원센터로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