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유명하듯

금강산은 예로부터 반도를 대표하는 빼어난 명승지가 맞음

여타 다른 소규모의 산의 지명을 금강산에 기준을 두고 소금강이라 표현을 하는것도 

그 명성의 자명함을 알수가 있음

그러나

그 빼어남의 기준은 현대등반기술로만 접근가능한 감상의 범주까지 안가더라도

고지대 위험지역을 탐방로로 개척하여 계단과 데크로 만든 현대의 등산길로 비교하면

과거와 현재는 극심한 차이가 날 수 있다고 본다

그런데

남북이 갈라진 현상황에 북한지역에 속한 금강산의 개척루트가 남한이 개척한 정도로

개척이 되었는지 여부는 알 수가 없다. 김씨 일가 칭송에 들러리로 쓰이고 있는게 현실이고

조상님이 산을 다녔던 원시적 접근법에서 얼마나 더 나아갔는지 알 도리가 없음

정리하자면

금강산이 과거에 1황인건 원시적인 접근법에서 기준인거고

그 원시적인 접근법에서 금강산의 위상은 설악산보다 높았던것으로 보이는것은 자명하다

하지만 설악산의 속살이 드러난 현재의 관점에서 설악이 주는 임팩트를 기준하면

금강산의 위상은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볼 필요는 있다

그러나 금강의 현대적 접근은 아직 미지의 영역이니 비교는 답보상태다

위성으로 산세를 파악이 가능하다고 한들 빼어난 풍경은 위성기술따위로 파악이 안된다

직접 목도하여 그 임팩트를 느끼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설악산을 위성으로 바라본들 알수가 없듯

산을 누가 그렇게 바라보고 감상을 하나

결론은 과거에는 자명했으나 현재에는 알수 없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