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 2011년 6월 21일 화요일 맑음

▶산행인원 : 나 혼자

▶산행코스 : 소백산 수산(숫갓마을, 수살리)~보덕암~영봉~동창교

▶산행거리 : 수산->1.5->보덕암->2.1->하봉->0.7->중봉->0.9->삼거리->0.3->영봉->0.3->삼거리->0.5->신륵삼거리->0.7->송계삼거리->2.8->자광사, 탐방지원센터

총 9.8km (평균2.72km/h)

▶산행 구간별 시간

08:45 단양 강변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버스 탐

09:45 수산리 버스 정류장 도착

10:00 수산리마을에서 산행시작

12:10 영봉(1092m)

13:40 탐방지원센터 산행종료 

▶산행시간 : 3시간 40분

(휴식 10분, 식사 5분)

▶유의사항

1. 수산리 대중교통으로 가는 경우 잘가야된다. 제천시 수산면이 바로옆에 있어서 수산이라하면 보통 거길말한다. 월악산 가기위한 수산리는 수살리 또는 숫갓마을이라고 말을해야 한다.

2. 숫갓마을에서 보덕암까지 길 헤매지않도록 조심

3. 영봉까지 거리가 짧은만큼 급경사가 주를이룸

4. 코스를 좀더 알아보고가자. 송계쪽으로 내려가지말껄... 다음에는 영봉으로해서 마애불-덕주봉-만수봉-팔랑소 또는 용암봉 코스로 가야겠다.

5. 일찍인나자...늦잠자다니...

6. 버스방향이 수안보쪽으로 간다. 송계서. 반대편으로가는것도 있는지 모르겠다. 이것만 알았더라면 더 긴 코스로 갔을텐데 아쉽다.

▶경비

단양~수산 시외버스 : 4500원 가량

송계~충주 시외버스터미널 시외버스 : 4500원 가량

빵 및 음료 : 9000원

식사 : 7000원

총 25000원 가량

▶간단후기

버스표 잘못 끊음. 수산면으로. 나는 이쪽을 아니 망정이지 외지였다면 모르고 수산면에서 내렸을뻔.

늦잠자서 점심을 못사가지고와서 짧은 코스로 갈수 밖에없었다...

이틀연속 빵먹기가 힘들더라...

역시 먹는걸 잘먹어야돼.

▶후기

전날 소백산 종주하고 쉬지않고 놀고 3시간자고 인날려했으나

5시에 인난다는게 8시에 인나고말았다. -_-;;;

그로인해 점심도 못사고 버스타러 달려나가서 겨우 버스탓다

이거 못탓으면 2시간 기달려야됐다...

대신 점심도 못사고 늦게 출발해서 짧은 코스로 변경.

버스타고 가다보니 덕산에서도 선다. 다음에 갈일있으면 덕산으로도 가봐야겠다.

월악산도 전에 4번 가량 와본 경험이 있기때문에 별 걱정하지않고 출발했다.

수산마을에서 점심거리 빵을샀다... 다행히 슈퍼가 한곳있어서 그나마 점심거리를 살수 있었다...

이것이 잘못산 버스표

덕산의 모습

숫갓마을 버스정류장

앞에 마을이 수산마을

넵 잘알겠습니다

보덕암에 오면 이런 물을 마실기회가... 물이 꽉차면 염주소리가 들림

보덕암개 인데...많은 등산객을 상대하다보니 약았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먹을것을 갈구

냅다 뻇어서 잘도망가서 숨어먹는다. 내가 쓰레기를 실수로 먼저꺼냇는데 사냥개처럼 낚아채더니 가져감. 물릴뻔함...휴

시작

^^..;

오르막의 연속

소나무길

오르막의 연속

중봉쯤 옷듯?

하봉인것같은데...

제천쪽 마을들

왕 민달팽이 ㅋ

영봉가는길

영봉!

에헴 동안임

부실한 간식

장마전이라 계곡에 물이없다.

송계계곡. 아직 피서철이 아니라 사람이 적다.

산채 비빔밥. 7천원

멋진 영봉

계곡에서 휴식을.

다슬길. 충북에서는 올갱이. 경상도는 고디? 또 알았는데 까먹었네...

충주 터미널

보양식으로 먹은 삼계탕 ㅋ

이틀연속 산에 오르니 원기보충을.ㅋ

+즐거운 월악산, 소백산 산행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