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등산시 땀관련 글들이 많길래 한자 적어봄

자기에게 맞게 옷입고 등산하면 되겠죠...그래서 저의 겨울 산행 방법 적어보는데요...의견은 다를 수 있구요

철저히 제 방법이니..

저도 땀이 많은 편이라 금방 땀이 나기 시작...그래서 겨울에는 좀 고생...땀이 식으면 금방 추워지잖아요..

그래서 저는 타월(보슬보슬한^^) 같은 것에 고무 밴드 같은것 둥그렇게 해서 연결한 것 몇개 가지고 다니거든요

(모양은 애들 뭐 먹을 때 턱밭이 처럼 생기게...단지 전 금방 옷 속으로 착용 쉽게 하려고 고무밴드

같은 것 둥글게 연결한 다음 천에 연결함, 길이는 가슴과 배꼽 중간 정도로?^^ )

올라갈때는 그냥 올라가다가 쉬거나 정상 또는 하산시에 땀이 식어 젖은 옷 때문에 추우면 바로 위에 말한 것을

착용합니다...그럼 또 1-2시간은 견딜만 하더군요...

일단 상품으로 나온것은 전 못찾겠어서...볼품은 없지만 제가 직접만들어 겨울에 꼭 들고 다니거든요..

땀 많은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더군요...겨울에 3개정도 가지고 다니지만 2번 갈아 착용한것이 최다^^

간단한 팁이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맘에서...그럼 이만..

참 제가 나름 이름도 지어봤어요...땀받이 또는 땀빼...라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