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 게임인데 하루에 8시간 다 채운고 나서도 6계정으로 아득바득 활라 방어하는거 빡쳐서 맨날 부시고 다녔지...

12계정 쓰는 사람도 이상하긴 한데 보통 정상인은 이상한 사람을 만나면 피하거든 ㅋㅋ 근데 저 12계정 쓰는 매우 이상한 사람이 돈까지 써서 회피한건데(혹은 아 열심히하는 미스틱 유저가 있구나 내가 바꿔야겠네) 거기다가 “이렇게 도망칠줄을 몰랐다“는 워딩쓰는 너도 좀 과몰입 한다고 느꼈음

듣고 보니 도망간다는 워딩은 과몰입 맞는듯. 황라 방어에 너무 빡쳐서 과몰입 한거 같네.
나도 피해가고 싶었는데 순정이라 가능한 체육관 선택지가 별로 없어서 어쩔수 없이 열심히 싸웠지....
적당히 부캐 키워서 한자리만 잘 비워서 코인 편하게 탑승해야겠다.

대댓보니 나도 너무 저 한문장에 꽂혀서 좀 날선댓글 쓴것 갘아 미안하다 ㅠ 곰곰히 생각해보니 집에서 젤 가까운 곳은 저기뿐인데 맨날 12계정으로 독점하면 누가 이기나 해보자 생각이 들법도 한데 ㅠ 암튼 이제 스트레스 받지말고 즐겜하자 ㅠㅠ

추천 감사. 하나 새로 키워 보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바꾸면 나머지 6계정을 또 그 팀으로 바꿀거 같아서...일단 부캐 키우는거로 방향 잡았음.

체육관 털때 보면 6계정이 동시에 공격 들어와 있던데 진짜 다른 의미로 대단한 놈이구나 하고 있음...

ㅇㅇ 마인드가 사람새끼가 아님

ㅅㅂ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