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말이 있잖아 "태어날때 가난한건 죄가 아니다 하지만 죽는순간까지 가난하면 그건 죄다"

왜 이런말이 사람들한테서 지지를 받는지 대충 파악이 되지않음? 왜냐하면 가난하게 태어났더라도 현재는 신분제 사회도 아니고 공산주의도 아닌 "자본주의"시대여서 얼마든지 신분상승하는게 가능해서임 물론 예전보다는 그길이 좁아졌다고 볼수는 있지.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신분상승이 불가능하다는건 가난한사람들의 핑계일뿐임 ㅋㅋㅋㅋ

인생 70-80년 살아가면서 기회는 수없이 많은데 그 수만번의 기회를 놓치고 가난하게 죽는거면 안타깝지만 그건 그사람 책임이라고 생각함.

뭐 내가 가난해보진않아서 그 구체적인 힘듦은 잘모르겠다만 대충 가난하면 얼마나 비참한지는 알고있음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포기한채 사는건 너무 슬프지않음? 아니 애초에 본인이 가난한채로 행복하게 살아갈수있다면 아무도 뭐라고 하지않지 

근데 그게 아니잖아. 대부분은 불평불만인데 난 차라리 그 불평불만 할 시간에 나가서 조금이라도 일을 해본다거나 그것도 아니면 최소한 책읽기나 운동좀 했을거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