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정직은 혜자로운 시험이다.

   국가직 지방직 어느 직렬이 60대 따리를 붙여주냐?

   지방대 중소기업 전전하던 엠생이들 젊어서 정신못차리고

   방황했던 청춘들 넉넉잡고 1년만 각성하고 책파면 합격이다.

2. 뭐 티오가 어떻네 난이도가 어떻네 필요없고 딱 정리해준다.

   23년도 24년도 시험처럼 형소든 교정이든 1개가 개헬로 나오면 커트라인 67~68점 본다.

   22년 시험처럼 전과목 무난하게 나오면 커트라인 72~73점 본다.

3. 교정은 필기로 끝나는 시험이 아니다. 체력통과해야 한다. 

   체력도 소방 경찰에 비하면 혜자롭다. 그런데 배나온 똥시나

   40대 아저씨들은 쉽지 않다. 멸치들은 악력 돼지들은 윗몸 왕오달이

   힘들다. 특히 윗몸 동생한테 잡아달라고 하고 한번 해봐라 30개 근처

   안나오면 큰일이다. 필기보고 70점대 근처 나오면 바로 체학 등록해라

   잘 찾아보면 노량진에 싼데 있다. 싸도 상관없다. 어차피 매일 측정만 

   하면 되니깐.

4. 면접도 노하우가 필요하다.

   내가 점수가 1배수 안에 넉넉히 든다. 그럼 면탈할 확률은 3% 이하로 떨어진다.

   그런데 누군가는 떨어진다. 이게 환장하는 거다. 면접도 준비해야할 틀이 있고

   외워야할 잡다한 공무원 가치 이런것들이 있다. 철저하게 준비하고

   공손하게 당당하게 임하면 거의 안떨어진다고 봐야한다.

5. 이까지 잘 해옴 7월 초쯤 인사혁신처에서 합격장을 준다.

   그러나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푸른제복을 입기란 멀고도 멀다.

   점수에 따라 남녀합 200명씩 연수원 기수 끊는다.(연수원은 졸라 재밌다.

   걱정하지 마라) 1차 2차...기수가 빠를 수록 빨리 배명(발령)받는다. 

   그런데 최근(23년도부터) 배명이 졸라 밀려있다. 연수원 수료하고도

   기본 3개월 기다려야 한다. 1,2차는 최종합격하고 1년안에 쇼부 보겠지만

   3,4차는 1년 넘어간다고 봐야한다.

이상 24년 공채 2차 배명 임박한 이가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