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보고 놀러 왔다 

본인은 절도죄랑 상습절도죄로 실형을 3번이나 산 인간 쓰레기임 

처음에는 10월 그 다음은 1년6월 받고 살았다

다른 징역은 병역법 위반으로 10개월 살았음

우선 재소자 입장에서 소위 말하는 코걸이<<<<<<<<<<

우리도 사람 취급 안한다 개 벌레 취급하지 ㅇㅇ

어디 교도관님을 무시하노??????????????

그런 인식을 가지고 있음 

그리고 대부분의 재소자는 교도관 존중 한다

극소수 개 병신들이 문제지 

이건 사회도 마찬가지 아니냐?

뭐 사회는 그런새끼들 피할 수 있겠지만

교도소는 피할 수 없으니까 

좆같긴 하겠다 

그런데 같은방 생활하는 재소자는 더 좆같다 

코걸이 새끼가 사람 새끼겠냐????????????

그런 새끼 한 놈이 같은 방에 있으면

하루 하루가 힘듬 자살 마려울 정도로 피곤하고 스트레스임

그리고 투약 및 병동은 나도 공감한다 

세금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보고전만 써도 약이 나옴 ㅇㅇ

이건 내가 생각해도 의료 인력이 없다 보니 나오는 적폐 같음

의료과장 한명과 몇명의 간호 교도관이 모든 재소자를 어찌 상대하노

그리고 공짜다 보니 악용 하는 새끼들도 많음 

또 심심한데 산책이나 나갈까 싶어 진료 신청 하는 시발롬들도

많아서 그 꼬라지 보면 나라도 좆같고 저 십 범죄자년들 

돌았노 싶을듯 하다 

또 물만 해도 그냥 막 틀어 재끼잖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공짜<<<<<<좆된다 막 쓰자 인식이 있음 

이런 부분은 개선이 필요하긴 함

운영 하는거 보면 세금 낭비 좆됨 

그런거 아껴서 재범방지에나 힘쓰지 

뭐하는건가 싶음 

참고로 내 기준은 어디까지나 2급소 이야기임

내가 2급소에 지내서 가석방이 살아서 3.4급이랑

비교하면 실례일수도 있음

3.4급소는 가보지 않아서 모르겠네 ㅇㅇ

난 재범 했을때도 취장 가서 2급소에 머물렀거든 

그래서 3.4급 소 사정은 모른다

그리고 재소자들이 웃는걸로 뭐라 하는데

그렇게라도 안하면 맨날 자살 해서 송장 치울거다

겉보기가 전부가 아님 

재소자들 말만 안하지 하루라도 후회 안하는 날이 없다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내가 저질렀던 죄를 생각하고

후회하고 절망하고 조울증 마냥 우울감 느끼고 살아간다

만약 누군가가 그런 주제 꺼내면 동반 자살임 ㅇㅇ 자살 밖에 없다

안에 갇혀 있는거 자체가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자살 마렵게 한다

그거 이겨내려고 억지로 웃는 타임 되면 다같이 웃고 

tv 보면서 안 웃긴 상황도 억지로 허허헠 거리는거지

웃는게 웃는게 아니다

물론 죄책감은 없다 죄책감이란 감정을 내색하지 않는다

마음 속 깊은 곳에 묻어둘 뿐이다 

미안한 감정은 항시 존재 한다 단지 표현을 안할 뿐임

표현한다고 변하는게 없고 내 상황만 더 답답해지고

이미 재판 결과로 죄값을 받고

있는데 무슨 의미가 있겠냐 의미 없어서 내색 안하는거다

그리고 솔직히 처음에만 미안하지 안에 갇혀 생활 하다 보면

본인 몸이 가장 힘들기 때문에 밖에 일은 싸악 잊혀진다

피해자 까지 잊혀진다 그게 현실 맞다 

교도관 입장에서 보면 저새끼들은 범죄 저지르고 존나 편하네?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그게 아니고 그 안에 갇혀 있는거 자체가 징벌이라

벌을 받고 있기 때문에 아무 생각이 없는거다

그렇게 묵묵히 갇혀서 살아가는거임 

갇혀 있는 입장에서 운동하고 옷 벗고 있고 이런 처우 관련 문제는

교도관 입장에서 좆같긴 하겠다 

그런데 재소자는 그 좁은 방 안이 24시간 생활하는 공간이다 

닭장 안에 생활 상을 보면서 병신같네 느낄 수 있겠지만

닭장 안 사람들은 24시간 한 공간에 갇혀 있기 때문에

입장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다 

눈 감아주는 교도관들 많던데 우리도 고맙게 생각한다

표현을 안할 뿐이지 어느 교도관은 봐주더라 <<

이런 소문 퍼지면 우습게 보는게 아니고 친근하게 느끼고

고마워 함 빡세게 굴면 물론 개새끼네 하면서 욕함ㅇㅇ ㅋㅋㅋㅋㅋ

그래도 대놓고 갖다 박거나 대놓고 표현은 안함

표현 하는 새끼가 이상한거고 재소자들도 그런 새끼는

은연중에 상종 못할 놈이다 생각하고 조심스럽게 대한다

보통은 그냥 직업 정신이 투철한 사람이구만 하고 말지

대부분의 재소자들은 교도관들 존중하고 산다 

소위 말하는 코걸이<<진상 몇놈이 문제지 ㅇㅇ 

인간은 원래 진상만 기억 하잖아 

그런 느낌인가 싶네

대부분의 재소자는 생각보다 순응 하고 성실하게

생활함 그 점은 알아줬으면 한다

아무튼 좆같은 재소자들 때문에 고생이 많고

대부분의 재소자는 교도관한테 악감정 없다

오히려 밤낮으로 고생한다고 속으로 고마워함

느끼면 안되지만 친근하게도 느끼고 ㅇㅇ

그 점은 알아줬으면 한다 

마지막으로 처우개선이니 이딴거 다 필요 없고

재소자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게 

출소 해서 재범을 안 하는거다 

처우개선이 어쩌고 저쩌고 다 필요 없는 소리다

개같이 패면 재범 안할거 같냐? 

처우개선 한다고 풀어주면 재범 안할거 같냐?

교도소에서 어찌 구르냐는 중요하지 않다

출소해서 일을 못 구하면 방법이 없다

그런데 사회 나가면 쉽지 않다...............

그래서 재범 하고 들어가는거다

나도 이유가 뭔지 존나게 고민 많이 했다

내가 당사자인데 안 그렇겠냐 ㅋㅋ

결론은 기술도 없고 지인도 없고 사회 나가면 

아무것도 없으니까 할 수 있는게 없어서

먹고 살 길이 없어서 재범 저지르는거다 

그럼 그걸 막아야 재범을 안할거 아니냐 

진짜 다 필요 없다

먹고 살 공간 및 직업<<<<<<을 만들어 주면 재범을 안한다

법무보호공단 이딴 곳이 존재하면 뭐하냐

거기 생활 자체가 또 다른 징역 살이의 연장이고

기숙사 생활 자체가 눈칫밥에 가시밭길이다

6개월 생활한다고 무슨 변화가 생기겠냐

관련문제로 교정위원회에서 하는게 뭐냐 

아무것도 없다 ㅇㅇ출소하면 끝이다

직업행사니 뭐니 존나게 열면서 

직업 장려 하는데 막상 출소하면 교도관도 알빠노 

선정한 기업들도 알빠노 재소자도 알빠노

보여주기식 연기였습니다 이렇게 끝나더라

난 존나 간절해서 당시 직업 행사 활동 하면서 

거기 온 대표 명함 받은거 출소전에 전화까지 했던 놈인데

취직은 개뿔 아무것도 안해주더라 

교정위원회가 만드는 재범방지대책의 현주소가 이럼 

재소자한테 아무 도움이 안됨 

법무보호공단가서 보호 신청 하고

그 안에서 기술 배우라고 해서 3개월 연계해서

했는데 배운 기술이 30년전 기술이라 어디가서

써먹어지지도 않더라 

무슨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겠냐 

그리고 교도소에서 하는 일들을 보면 천불이 난다

인성 교육

진짜 하나 마나다 그냥 시간 때우기일 뿐임

영상 보여주고 바르게 살라고 알려준다고

전달이 되겠냐 와닿지 않는다

출소하면 당장 좆되게 생길 인생인데 

마음의 양식이 무슨 소용이고 ㅋㅋㅋㅋㅋㅋ

그냥 교도관과 재소자들이 하는 WWE 영역임 

너네들도 알꺼다 아무~~~도움 안되는거 

인력 낭비 세금 낭비만 할 뿐임

보여주기식 그거지 뭐

사회화 훈련 

그게 사회화 훈련이냐 전문성도 없고 의의도 없고

도움도 안되고 오히려 반발심만 느껴지고 

이딴걸 왜 해야 하나 싶을 만큼 의미 없고 세금 낭비다

무슨 박수 친다고 사회성이 생기겠냐 

서로 인사한다고 사회성이 생기겠냐

재소자들이 유치원생 급 장애인이냐 그 정도 까진 아니다

물론 병신이라 범죄 저지르는건 맞다 그건 부정할 수 없음

그런데 접근 방식부터 잘못 됐다 ㅇㅇ 

직업 훈련

이것도 존재 의미가 뭐냐 그딴 훈련 한다고 사회 나가서

도움이 되냐? 미장? 용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해서 나간다고 누가 써주긴 하냐 직업 연계는 되고??

아무 도움 안됨 그냥 시간 때우러 가는거지 

실질적으로 재소자들한테 도움 되는게 없음 

나도 직훈 가봤는데 진짜 시간 때우기지 진심이 없음

가르치는 선생들도 진심이 없고 관리하는 교도관도

진심이 없고 재소자들도 진심이 없음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더라

그냥 교정은 이런 노력을 해요~ 보여주려고 하는 짓이지

재소자한테 유의미한 도움은 없음

모든 직업훈련들이 시대에 뒤쳐졌거나 활용 조차 못하는 폐급 직종들만

있다 저런 자격증 가지고 나가서 진짜 먹고 살아질까 싶은것들만

가르친다 이게 무슨 의미가 있냐 

세금 낭비만 하는거지

진짜 교정에서 하는 재범방지대책들 보면

재소자 입장에서 도움이 안됨 

탁상행정의 끝임

재소자가 재범 안 일으키게 하려면 

실질적인 도움이 있어야하는데 그런게 없음

출소 후 재범을 안 하게 만들어줘야하는데 그런게 없음

어차피 교도소란게 유죄 받고 강제력을 행사로 들어가는 곳 아님? 

그 안에서 출역 <<<<<<<<<<<<하는 부분 또한 당연한거잖음

출역하는 부분조차 사회화 교육에 포함되는거 같던데 

교도소에서 출역 나간다고 이게 사회에 나가서 도움이 

되겠냐? 실질적으로 사회화도 안되고 도움도 안됨

내가 취장 출역 나가서 성실하게 일한다고 

사회 나가서 뭘 하겠음? 취장 힘드니 마니 해봤자

조출 좀 뛰는게 빼고 좆도 없음

힘들긴 처음만 힘들지 ㅇㅇ 적응하면 거기도 시간 때우기임

직업적 프라이드가 안생김

사회 나가서 연계도 안됨

백날 취장에서 일해서 상여급 11만원 받고

모아서 나와봤자 사회 나가서 발 붙일 곳도 없음

그럼 돈 떨어지자마자 다시 재범 하는거임

재범해서 다시 교도소 가면 교도관은 일거리 늘어서 좆같고

우린 우리대로 적응 못하고 다시 들어가는거라

인생이 절망 스럽고 사회에 대한 원망만 쌓게 됨

악순환이 벌어진단 말임 

그럼 사회에도 도움 되고 재소자한테도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강제력을 구속하면 되는데

왜 그런 부분을 생각 안할까

진짜 간단한데 왜 안하는지 모르겠음

사회랑 똑같이 산업 단지 같은 곳을 조성하고 직장형 교도소를 만들면 됨

그 안에서 부품 제조를 한다던지 자동차 업체로 따지면 2차 협력사처럼

공장을 차려서 운영하면 됨 

바다 근처면 조선소 산업단지 같은 진짜 공장을 조성해서

재소자들한테 일 시키면 됨

그런식으로 지역별로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노동 현장을 만들면

기업은 싼 값에 노동자들 써서 좋고 재소자들은 제대로 된  

일을 하게 되니까 제대로 된 기술을 배우게 됨 

출근 8시 퇴근 6시 이런식으로 제대로 FM 그대로 일 시키고

업무 성과에 따라 수당도 좀 더 챙겨주고 최저 시급만 쳐주면 됨

예를 들어 그렇게 해서 수용자가 250을 벌면 수용자에게 30정도만 작업상여금 주고 

경력이 차면 상여금도 조금씩 올려줘서 제대로 된 사회를 배우게 하면 됨 

재소자가 제대로 된 일을 해서 재소자 노력으로 만든 월급을 

교도 운영비 + 범죄 피해 복지 기금을 조성해서 피해회복기금

조성해주면 재소자 입장에서도 보람감을 느낄거임

내가 번 돈이 피해자 한테 일정 부분 가면 재소자도 

죄의 무게를 느낄거임 

니가 먹고 자는 운영 자금을 니 손으로 벌어서 충당하고 

피해자 한테도 보상해라 

이것만큼 좋은 대책이 어딨노 

물론 아무나 보낼 수는 없지 

이런 곳에 보낼 놈들은 생계형 범죄자들 위주로 보내야함

나같은 새끼들은 진짜 기술 없고 배운게 없어서 사회에 융화되지 못하는건데

교정에서 제대로 된 공단을 기업이랑 연계해서 만들고

사회랑 똑같이 일 시키고 성실하게 일하는 놈들은 가석방도 주고

출소하면 수용자들이 조성한 운영비로 기숙사 지원 +

관련 직종 출소하자 마자 연계 되게 채용해줘봐라  

어떤새끼가 재범 할거 같냐 아무도 재범 안한다 

그대로 국민으로 녹아들거다 

교도소 안에서 일하는게 습관 된 상태에서 나가면

미쳤다고 범죄 일으키겠냐

직업이 그대로 유지 되고 그때부터는 월급 250 정도 받는

삶을 살텐데 그 사람 입장에서 재범할 이유가 없음

그렇게 이 나라 국민으로 세금 내고 살겠지 

그런데 지금 체계로는 어림 없다 1년을 취장 일하면서

일하는 습관이 들어도 출소하면 연계 되는 일자리가 

없어서 결국 범죄에 입문하게 됨 

다른 장기 출역수들은 안 그렇겠냐

사정이 다 비슷할거다

지금 처럼 외근이니 공장 출역이니 

의미 없는 짓 해봤자 그게 사회 나가서 도움이 될거 같냐

사회 나가면 연계 자체가 안된다

출소하면 상황이 출소하기 전이랑 똑같다 

그대로 교도소로 다시 돌아가게 되는거다

그리고 단순 출역은  마인드 부터

글러 먹은 상태로 출역을 나감

미지정으로 앉아 있으면 시간 안가니까

시간이나 때우자 이게 다 임 

교도소에서 배우는 기술들이

사회랑 연계가 안되기 때문임 ㅇㅇ

현실은 범죄수법만 더 배워서 나가지 

티비 나오기전에 백날 어떤 기업과 연계 했습니다

신청하십시오 희망적인 내용을 광고하던데 

그게 헛소리라는거 방송 만든 너네도 알거고

앉아서 그 광고 보는 우리들도 헛소리란거 안다 ㅇㅇ 

거기 갈 수 있는놈들이 사실상 있긴 하고???????

실질적으로 없다 ㅇㅇ

이런 실정에서 무슨 교화가 되고 재범이 막히겠노

없이 사는 새끼는 나가서 또 같은일이 반복되지

마지막으로 재소자에게 교도관이란?

우리를 감시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 공무원 << 이런 인식을 가졌을 뿐

너네가 말하는 재범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란 인식은 전혀 없다

솔직히 수용 생활 하는데 재범 방지를 위해 뭘 해주는 교도관이 

있던적도 없고 그냥 어디가면 동행하는 사람 정도의 느낌이 다임

이 부분은 교정직 차원에서 반성해야하는 부분임

수용자는 교도관을 믿고 따르고 지시를 받고 행동하고 

그 과정에서 교도관에게 의지하고 재범 방지를 위해

같이 노력하는 분위기로 가야하는데  

서로에게 믿음 자체가 없음 실제 나서주는 교도관도 없고 ㅇㅇ

그렇게 하는 재소자도 없음 ㅇㅇ

재소자 라고해서 구제불능 새끼만 있는거 아님 나아지고 싶은놈도 많음

교도관들이 마냥 태업을 해서 그런것도 아님 이끌고 싶어 하는 교도관도 많음

구시대적인 교정 시스템 자체 문제 같고  

배치 인력이 부족하고 예산이 없어서 그런거겠지

갇혀 있는 내가 봐도 인력이 없어 보이긴 하고

재정 문제 있어 보이더라 

따지고 보니까 국가 정책이 문제지 교도관이 무슨 죄가 있겠노

물론 재소자는 죄 짓고 들어간거라 교도관이랑 비교대상 아님  

재소자는 사회의 기생충들이고 병신들 맞음 교도관이랑 입장이 다름

그 병신들 재범 좀 안 하게 사회가 도움을 도와줬으면 좋겠다 이거지

재소자라서 억울하다거나 그런 취지로 쓴 글이 아님

또 거지 같은 재소자들 때문에 고생하는거 재소자들도 안다

밤에 잠 깨지 말라고 조용히 걷는거 보면 미안하더라

말은 안하지 고마워 하는 사람 많다 어디 범죄자 새끼가

고마움을 느끼노 싶겠지만 내 나름 느낀 점을 쓰고 싶었다 

불철주야 고생 마이 해라 우리 때문에 생긴 직업이지만

우리 때문에 고생한다니까 미안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