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합격 4차 아직도 문자가안와서 할게없네요

지난주에 알바도 끝났는데..

그래서 체시 정리 한 번 해볼까 합니다.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사실 중고딩때 체육시간에 축구좀 하고 평범한 분 이라면 1~2주만 연습해도 가능합니다.

지방러들은 안산까지(상록수) 가는게 힘들긴하죠,,

저는 전날 가서 자고 셤쳤습니다.

20m : 20m 였나??..

-> 진짜 의족끼고 계신분도 가능하다느낌 연습필요 ㄴㄴ

윗몸: 제일 많이 떨어지는 과목이라죠?

평소 레그레이즈 20 5셋이상한다 고민 ㄴㄴ

타이머 켜놓고 해보세요..

비만이거나 너무 못한다 ? 지금부터 하샘 무조건 가능임

시험당일은

감독관 마다 다르다 하는데 (깐깐 ,느슨)

그런거 거의 못느낌 배치기  봐주고 등은 닿아야함 

한분은 앞에서 갯수 세주고 한두명은 뒤에서 봅니다.

합격 갯수 넘어가면 감독관이 그만해도 된다고 얘기해주기도 함

전 못들어서 걍 끝날때까지했어요

다하면 갯수 얘기해줍니다.. 

악력: 이게 ㅈㄴ 변수 

작년에 너무 허벌 이슈로 바꼈을수도 있는데 턱걸이 10개이상한다? 연습 필요 ㄴㄴ

탄가루는 거의 돌려씀 , 빌려주는 착한사람 많음

전 I라 못빌리고 걍함..

대부분 악수 넓이로 한다는데, 본인이 맞는 넓이를 첨에 찾아야해요

저는 사람들 제일많이 한다는 넓이보다 제일줄인거에서 조금 늘린게 잘나왔어요

악력기 제일 줄여서 부터 늘려가면서 젤잘나오는 넓이 찾으셔요!

왕오달 : 이것도 사실 연습이 필요한가 싶은데,,

저는 마라톤을했었어서 그럴 수도 있어요

체육관 양끝에 감독관들 앉아있어요

갯수는 안알려주고 출발 삑 소리가 나면 반대쪽 까지 뛰어가면 됩니다.

갈수록 쪼끔 빨리 뛰어야 하는데  바뀌는 구간에서는 안내멘트가 나와요

왕오달에서 한 두분 떨어진거 보긴했습니다.

너무 늦게 들어오거나 너무 빨리 출발하면 경고로 본인라인에 앉아계시던 감독관이 일어나요 2번인가 봐줍니다.

그래서 실수 없고 46개뛰면 감독관이일어나서 박수쳐줍니다.

마무리 : 다하고나면 나갈때 본인 성적(?)확인하고 뭐 제비뽑기해서 도핑테스트 같은거 합니다.

겨우이거때문에 도핑을 하는 사람은 없죠?..

무튼 마지막까지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