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고딩선택과목 시절에는 강민성 기본서 전근대 + 근현대 두권분철에 

자료도 많아서 두꺼웠는데

얼마전부터 기본서 단권화 시킴. 다해서 300페이지 좀 넘음.

그 선택과목제도 시절에 공시 찍먹왔다가 기본강의 들었던 이력이 있어서 이번에는 기본강의 안듣고 

책구조가 눈에 익은 강민성 기본서를 발췌독할 메인 참고서로 삼았음. 

(다수가 보는 문동균노트, 전한길노트 안보는 거에 대한 불안감이 있긴했음)

매인은 이것임.

기본서는 거들뿐임. 법과목 공부하듯이 자료하나 선택지 하나 ox하듯이 찬찬히보고 기본서 몇페이지에 있는지 전부 표시.

없는건 그냥 세모쳐놓고 선택지 자체로 받아들이거나 or 해설리딩.

단기간 전사 아니고 2026 지금부터 준비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공부하는거 나쁘지않다고봄.

고종훈 800제를 씹어먹었다?

그래도 최대로 챙길 수 있는 점수는 95점 이라고 본다.

울주 벽화 <- 이거 고800제에 없는자료

그리고

최근 국가직 지방직 나왔던것 중에 한능검에서만 출제되다가 공시로 넘어온거

법주사 팔상전

좀 된건데 20년인가 21년에 구제도감 자료

경순왕 김부를 사심관으로 임명하여 향리 감독 등등

당시 공시 미기출인데 신기하게 한능검 기출에서 넘어온 이런 문제도 조금있다.

어려운건 아닌데 의령/홍의장군 곽재우 키워드도 한능검에서는 자주나왔던건데 당시 공시에 이거떴을때 이게 누구냐고 당황한 사람 좀 있고.

안정적이게 나머지 5점 더 가져갈라면 

저위의 기본서나 너가 가지고있는 노트를 풀리딩 하던가 <- 확실한 방법이긴 한데 시간은 졸라 오래걸림

그냥 나처럼 한능검 저런 기출문제집 돌려서 고800제에 빠진 약점부분 챙기는거임.

고800제 5회독 이상 했을 시점에 저 한능검 시대별기출 문제집 2~3회독 정도 섞어주는거 추천함.

이미 고800제 5회독 정도했으면 저 한능검 기출문제는 진짜 후루룩 넘어감.

그렇게 빠르게 넘어가는중에 고800제에 빠진 자료, 선택지 눈에 밟히는데 그것만 채크해서 

다음회독때는 그것만 쑥 훑으면 되서 시간 오래걸리지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