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타입이 여러 요인으로 인해 살면서 바뀔 수도 있어?
피부 타입에 맞지 않는 (너무 유분기가 많다거나, 건조하다거나) 화장품을 사용하거나,
지나치게 자극을 줬다거나,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균형이 깨져 피부 타입이 바뀔 수도 있어?

지금 내 피부가 T존 U존 모두 거의 얼굴 전체에 피지 분비가 되는데
그러면서도 얼굴 전체가 땡겨.

원래는 피지분비가 코에만 됬었거든. 이마에도 조금 생기기도 했고.
근데 언제부터인가 볼에 생기기 시작하더니, 입 주위 인중과 턱에도 생기기 시작하면서 거의 얼굴 전체에 피지분비가 되기 시작 했음.

그리고 원래는 이렇게 피부가 땡기지도 않았는데, 언제부터인가 스킨 로션을 발라줘도 크림까지 발라주지않으면 조금씩 땡기더라고

여태까지 일들로 이런 이유를 추측해보자면

아마 피지분비가 활성화 된 이유로는
항상 손으로 피지를 짜고,
뭣모르던 시절에 화장을 진하게 하고 제대로 지우지 않아서 모공이 넓어진데다
손으로 얼굴을 자주 만져서인거 같고

땡기는 이유로는 피지관리를 해준답시고 흡착팩을 한다던가 해서 얼굴을 건조하게 해서 같은데

정말 이런 습관들 때문에 피부가 바뀐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