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이러다가 사람에 대해 선입견, 고정관념 생길듯

편의점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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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싱글벙글 아기는 납치하고 엄마는 파묻었던 악마들 의뢰인과 심부름센터 사장은 살인을 지시한 것이 아니므로 형량이 낮았음이 사건은 kbs 스펀지랑 사랑과 전쟁에서 재연된 적 있다 . 작성자 : ㅇㅇ

와 진짜 이러다가 사람에 대해 선입견, 고정관념 생길듯앱에서 작성

가와사키닌자400

2021.10.11 04:49:13

조회 118 추천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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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 글에서 말하는건 모든 사람이 다 그렇다는건 아니다라는걸 밝힘.

부산 사는 주7일 야간 편돌인데

1년 이상 야간알바를 해오며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본 결과

대부분 손님들 특징이 있음.

방금도 왔다 갔는데 ㄹㅇ 이러다가 선입견 씨게 박힐까봐 두렵노..

10대 애들 특징 : 여학생들은 인사 ㅈㄴ 잘하고 잘받아줌

남학생들은 반반 확률로 씹거나 받아줌

(이거는 불만은 아니고 그냥 그렇다는거)

20~30대는 남여 구분 안하고 그닥 진상이 없음 알잘딱으로 다 알아서함.

간혹 00년생 근처 애새끼들 싸가지 없는 애들이 있긴함.

40~50대 남자 손님은 모르겠는데

아줌마 손님들은 대부분 능지가 처참함

일부로 그러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

1. 결제 끝나고 카드 줬는데 손만 벌리고 멀뚱멀뚱 쳐다보길래

나도 5초정도 빤히 바라보니까 하는 말이 " 영수증 안줘요? "

^^ㅣ발 입은 쳐먹으라고 있는게 아닌데 말을 안하면 봉투를 달라는건지 영수증을 달라는건지 어째아노 ㅋㅋ

(매일 있음)

2. 결제할때 거부되서 ' 카드사 점검중 ' 이라고 뜨고 결제 안된다고하니

" 아니 내가 방금 김치 사고 왔다니까요? 아니 근데 왜 안되요? 다시 해보세요 "

내가 은행사 직원도 아니고 나한테 묻노 지건 ㅈㄴ 마려움

아재들은 " 아 그래요~? 허허 일단 알겠어요~" 이러고 가심

(결제 거부 당할때 반반 확률로 이럼)

3. 결제할때 내가 실험을 하나 해봤는데

40~50대 아줌마들이 특히 내가 카드나 현금 받으려고 손내밀면

항상 손에 안주고 계산대 바닥에 놓음 지폐건 짤짤이건

절대 손에 안주더라 시발 ㅋㅋㅋㅋㅋㅋㅋ

(매일 있음)

일부러 그러는건가? 하고 테스트해봄

진짜 구라안치고 거의 면전 앞에 손 내밀어도 자연스럽게 바닥에 놓음

4. 아줌마들은 새벽에 편의점 와서 물건 살때 상상이상급의 가격을 마주하면

펼치는 말이 ㅈㄴ 불만 가득한 말투로 투덜대면서 " 어유 여긴 이게 뭐 이리 비싸요? 저 아래 마트에는 얼마밖에 안하던데 "

그럼 아침까지 기다리셨다가 마트가서 사시면 됩니다.

여긴 말 그대로 편의점이라 비싼거에요. 라고 말하니

똥 씹은 표정으로 봄. 내가 GS리테일 회장이냐 시발련이

(일주일에 한번꼴로 꼭 이러는듯)

50대 이상 손님 특 : 반말충들이 존~나게 많다

여기가 미국이노 시발 ㅋㅋㅋ 아무리 상대가 어려보여도 초면에 반말부터하는 틀딱은 안되야지 내심 되세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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