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받고 알바하는데 노트북하거나 기타치는거 개씹좆노개념인 듯.

편의점 점주가 한달 월급 하자없이 잘 넣어주는 한, 최소한 알바 시간만큼은 점주를 위해 일해야 된다고 봄. 그리고 그게 당연한거임.

일본 편의점 보면 2명 세워놓고 1명은 무조건 카운터 지키거든?
이게 손님에 대한 서비스 땜에 이러는거임.

손님이 들어왔는데 알바가 인사도 안하고, 딴짓하고 있다고 생각해보셈. 너그러운 손님은 웃으면서 봐줄 수도 있지. 근데 좀 빡빡한 손님은 기분 나빠할 수도 있음.

그래서 후자 같은 손님까지 다 만족시켜드리려면 카운터에 노트북이나 기타같은거 거치해두고 맞이하는게 아니라 깨끗하게 해둔 상태에서 맞이해야 됨.

일본처럼 휴대폰하면 지랄하고 그런건 없잖아?
한국에서는 카운터에서 할 수 있는 최대가 휴대폰, 책정도라고 봄.
손님 오면 바로 눈에 안 보이는 곳에 둘 수 있는 것들말이야.


아무리 알바라고 하지만, 최소한의 서비스정신은 있어야 하지 않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