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이하 남자

라면 삼각김밥 ㅈ같이 쳐먹음

인사도 안하고 싸가지 없음

중고딩 남자

담배뚫으러 오는애들 말곤 대체로 착함

20대, 30대 남자

남자들 중에서는 제일 조용하고 예의바름, 자기 살거만 딱 사고 나감

그런데 여자 끼고 들어오는 애들이나

게임만 하게생긴 잃을거 없어보이는 애들 중에선 미친놈들 많음

40대 남자

대체로 담배나 도시락 정도만 사러와서 조용한 편인데

술쳐먹고 여러명 우르르 몰려오면 이상한 짓 좀 하고

젊어보이려고 옷 입고 다니는 새끼들(스냅백, 카라티, 선글라스)은 대부분 미친놈임

50대 이상 남자

극과 극임

정장입고 깔끔하게 오는 사람들은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들 정돈데

등산복이나 낚시조끼 입고 오는 새끼들은 인간인지 원숭이새낀지 구별이 안됨

10대 여자

인사성 바르고 자기가 먹은거 잘 치움

그런데 물건 고르는 시간이 ㅈㄴ 김

술담배 뚫는 애들도 남자들에 비해서는 나음

20대 ~ 30대 여자

알바도 모르는 이상한 행사나 할인 ㅈㄴ 잘 알고 있음

혼자 오나 여럿이서 오나 대체로 착하긴 한데

유독 페미같이 생긴 애들은 사소한 것 하나하나 다 걸고 넘어지는 진상 많았음

30 ~ 40대 여자 (애엄마)

내가 신도시에서 알바해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미친년들 많음

상식 밖의 요구를 당연하듯 요구하고

당연히 존중받아야 한다는 생각을 아무렇지도 않게 함

40 ~ 50대 여자

30~40대 여자들보다는 진상이 덜함

오히려 알바 입장 생각해주는 사람들이 많은듯

자식들 나이대가 편의점 알바하는 나이대라 그런것도 있는듯

60대 이상 여자

뭔가 당연한 것도 모르는 경우가 많음

사소하게는 전자레인지 돌리는 법부터 

사람대 사람으로 지켜야 할 선을 모르는 사람이 많았음

좀 이상한 억지 많이 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