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편돌이 1달차인 짬찌새긴데 (야간으로 알바중임)
우리 편의점에 야간에 일주일에 3~4번 오는 안경잽이 새기 있는데 사람 얼굴로 뭐라하면 안돼지만 딱 면상이 김성수 상임 개새끼가 바코드로 다찍고 내가 봉투 담아드릴까요? 했는데 됐다더니 계산 끝나고 갑자기 아 담아주세요 하길래 봉투값 달라고 했는데 그냥 주면 안돼냐고 하는거임 그래서 편의점 원칙이 있으니까 봉투값도 받아야 된다고 하니깐 갑자기 아 걍 주면 안돼요? 하면서 지 열 존내 받았다고 지랄하더니 저번에 나한테 거스름돈 몇백원 덜 받았다면서 생색내길래 그러면 그거 때문에 기분 상했으면 내가 돈 몇백원 드리겠다 말했더니 그게 아니고.. 하.. 싸가지 없네 이지랄 하더니 물통하나 집어 오더니 또 지랄존나 하드라고 니가 그래서 욕먹는거야 하면서 걍 듣고만 있으니까 왜? 기분나쁘냐? 계속 이러면서 넌 폰하지말고 걸레질을 하든 뭘하든 계속 쉬지말고 하라면서 훈수 뒤지게 두길래 열받아서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하겠다고 했는데 씨발 하고 가더니 넌 내일보자 이러는데 이거 뭐냐? 개 좆같네 진짜 내가 그렇게 뒤지게 잘못함?